들어가는 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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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_ 저는 지금부터 저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생생하게 당신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과격하고 거친 표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심신이 약하신 노약자나 임산부 어르신 어린이 들은 이 글을 미리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ㅈ ㅗ ㅅ 같은 기분을 바로 느낀다






대체적으로 " 어제 잠들기 전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했어!!!! 제발 신이시여!!!! 저의 간절한 기도가 들리시나요 제발이지 묵묵부답 지금까지 침묵만 유지하시지 마시고 제발 저의 간절한 기도와 절절하다 못 해 절박한 기도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저는 잠자기 전 1시간 전을 가장 하루 중의 중요하고 철두철미한 마감을 위해서 곧장 시뮬레이션에 착수 합니다


제가 가진 상상력과 역량을 총동원 해서 시뮬레이터 기계를 돌린다는 말씀 이습죠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곳은 내가 그동안 꿈 꿔왔던 S 대학교 기숙사 안, 옆 바로 아래 1층 침대에는 곤히 대학교 physic 학과 룸메이트 동기가 곤히 자고 있습니다


2. 캠퍼스를 걷고 있는 기분은 하늘을 날으고 구름 위를 걷는 기분으로 눈누난나 걷고 있습니다


3. 1교시는 앞으로 45분 남았습니다. 오늘 하루의 기력과 잠자고 있던 뇌를 깨우기 위해 근처 대학교 식당에 가서 밤 새도록 잠잤던 뇌에게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피자 햄버거 간단한 학생 뷔페 식사 마저 감지덕지 입니다 간단하게 손쉽게 감사하게 고맙게 하루의 첫 식사를 마무리 짓습니다


4. 이제는 배도 두둑하게 채웠겠다,,,,이제부터는 그냥 하루 왠 종일 공부 모드 입니다,,,,,여기가 하루 종일 공부 할 저의 대학 메인 강의실 입니다....강의 시작은 아침 8시 30분 그리고 오후 4시 까지 강의가 연속해서 쭈욱 계속 될 것 입니다 


5. 여기는 지금 대학교 중앙 도서관 입니다. 미리 알고 왔지만 역시나 도서관에 자리가 없네요. 명당 자리는 이미 자리가 만석이고 저의 자리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뭐 그런 게 대순가요!!!! 그냥 아무 자리나 주십시오


6. 지금은 밤 11시 49분 입니다. 도서관 주위는 어둠이 내려 앉았고 도서관은 무거운 침묵 만 감싸 앉았지만 그런 무거운 침묵은 이내 공부에 대한 향학열 임을 알기에 저도 모르게 강력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가슴이 다시금 불 붙기 시작했습니다


7. 지금 시각은 새벽 4시 9분 입니다 이제는 하루를 마감할 차례 입니다 이미 도서관의 자리는 반은 채워졌고 반은 비었습니다 내일 하루를 위해서 저는 자리를 정리하고 기숙사 으로 발검음을 빨리 옮겨야 하는 시점 입니다


8. 기숙사에 돌아오자마자 하루의 피곤과 먼지를 씻기 위해서 샤워를 하기에 이릅니다 샤워를 하면서 하루를 복기 합니다


9. 잠자기 직전 1시간 입니다 텅 빈 여백의 a4 용지를 꺼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배운 공부를 짬짬이 식으로 꺼내서 review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꼼꼼하게 적어내려간다고는 하는데 벌써 기억이 나는 것도 있고 휘발되어버린 것 들도 상당하네요. 내일 아침 눈 뜨자마자 해야 할 아이디어들이 샘솟습니다 



10. 잠자기 직전 30분 입니다. 명상을 할 시간 입니다. 조용히 호흡에 집중 하면서 명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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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에 눈을 똭 하고 떴을 때, 현실이 바뀌어 있을 거라고 저는 기도를 올리는 것 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현실이 바뀌었나요????


여기서 저는 좌절 과 이 포인트 에서 거지 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 입니다


열흘 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뭘 잘 못 했나요????


영리하시고 현명하시고 똑똑하신 당신의 눈에 제가 지금 무슨 잘못을 저지르고 있나요????






문제는 지금 부 터 입니다


그렇다면 ""현실은 그렇다고 쳐!!!!! 그 다음부터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유지하며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어떻게 설정해서 하루를 보내는데 한 번 읊어봐 ""



기운이 빠집니다


그리고 머리가 한동안 멍 합니다


머리가 멍 한 느낌이 오랜동안 지속 됩니다


머리가 멍하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제 잠자기 전 꼬박꼬박 복용해야 하는 약 때문 일까요????


그렇게 하루 중 첫째날(저는 하루를 24시간 중 4등분 해서 하루를 6시간 곱하기 4등분 = 24시간 으로 설정 해두었습니다. 하루는 24시간 중 6시간 입니다. 즉 6시간이 하루 입니다)의 1시간 2시간 정도를 그냥 통으로 날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날의 첫 스타트 가 요로코롬 산뜻하고 기운차고 즐겁고 에너지 넘치게 시작하지 못 한다면 그동안 육체적인 에너지 나 정신적인 두뇌의 쓰임새 으로 고려해 볼 때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인 메커니즘으로 쓰인다는 이 말씀 이습죠


그리고 


커피가 어느 정도 온 몸의 세포를 깨우고 머리를 각성 시킨 후 책을 읽기 시작 하는 것 입니다


요즘은 사업 마케팅 백만장자 메신저 사마천의 고전 사기 열전 이라는 책을 독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 정도 집중해서 읽습니다


슬로우 리딩 입니다


매번 책을 읽을 때 마다 속독 이다 속독 이라는 부자의 스킬을 내 것으로 탑재해야 한다 라고 강박적으로 주입식 교육을 펼칩니다


슬로우 리딩은 책 깊숙이 파고드는 면에서는 좋은 스킬 이지만 시간도 한정 정신적 제약도 물적 질적 한정 자원도 한정 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를 보낼 때, 저는 거의 저의 꿈과 비전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만의 상습적인 루틴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을 가거나 부엌으로 갈 때,,,,저는 상습적인 악인 마냥 저의 꿈과 비전을 강제 소환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다시 저만의 서재 으로 컴백 해서 저만의 역량으로 공부나 책을 공부벌레 마냥 읽는 것 이죠


현명 하시고 영리하신 당신의 안목으로 저는 어떤 잘 못된 루틴과 사고법을 가지고 있는 것 일까요????


그런데 하루가 때론 버겁고 힘들다 고통 스럽다는 생각을 간혹 할 때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한 고통이 있을까????


개 피곤하고 개 아프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느껴진다


고로코롬 개 고군분투 하는데 왜 현실은 희망의 빛 줄기 하나 보이지 않는 어둡고 광막한 터널을 지나는 더러운 기분 일까 (이것마저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저가 잘 못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생각의 단초부터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냥, 너가 가는 길이 맞다 라거나 


그냥,, 너가 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하루하루가 옳다 라거나


그냥,,, 너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모든 일련의 생각법과 행동 들이 당연하고 그 길이 맞다거나


그냥,,,, 너의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아주 순간 보다 짧은 찰나 이기 때문에 아무 걱정 할 것도 없다 그냥 밀어부쳐라 


등등등등






조언 이나 코칭 해주는 주변 인물 이나 신의 음성이나 산신령의 금도끼 은도끼가 전무 하다는 사실 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저 혼자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고민하고 모든 것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녁 식사 후에 찾아옵니다


저는 하루 한끼의 식사만 합니다


하루 첫 끼니를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다보니 한번에 한꺼번에 2그릇 3그릇 을 배가 포만감으로 그득차게 두둑하게 합니다


당신은 잘 아십니다,,,,,이렇게 식사를 해결하면 어떻습니까,,,,


포만감 때문에 바로 졸음이 쏟아지고 드러눕고 싶습니다,,,,만사가 귀찮아 지고 드러누워서 낮잠 한 잠 때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곧바로 에어킨 바람을 배경 삼아 드러눞습니다


그리고 그때 결정적으로 하루의 모래시계를 줄줄 새어나게 방치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하루를 열공해야 하는 최상위 0.01% 수험생의 자세와 태도 일까요


그렇게 밤 10시 까지 휴식 겸 도피를 일탈을 저지르는 셈이죠


그리고 조금 정신이 들고 육체가 활동 할 상태으로 리셋 되면 그때부터 하루 2일차 생활을 시작합니다

($$$$$$$$$ 전제_저는 하루를 24시간으로 설정해두지 않습니다 하루를 4등분 즉 하루를 6시간으로 설정 해두고 생활패턴을 바꾸어 놓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 나 영상은 유투브 등에 찾아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썰은 차차 자연스럽게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 입니다  $$$$$$$$$)







라디오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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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분명 합니다


적적함을 상쇄 시켜주지만 계속 틀고 있으면 책과 열공과 빡독과 공부에 지장을 초래 합니다


그렇게 하루 2일차 하루를 밤 12시 (그다음날 00시 까지 설정하고 최대한 노력 합니다)






하루 3일차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는 잘 시간 입니다 (뭐???? 벌써 잔다고?????)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둠이 잦아드니까 자야 될 시간이라는 생각 밖에 업습니다


뭐야???? 이미 저녁 식사 하고 잠시 너만의 낮잠을 잤잖아!!!! 그런데 다시 잔다고!!!!!


그렇게 3일차 때 시작을 지나가며 오며가며 틀어놓은 게임방송을 아주 건성 건성으로 쳐다 봅니다


이때부터는 깨어난 의식과 긴급한 생각이 없어지는 것만 같습니다(=이제는 모든 순간순간이 비상상황 응급상황 인 것 입니다=)


선지자 선각자 즉 진정 깨어있는 자는 이때도 하루하루 열나게 치열하게 격하게 격렬하게 깊이있는 웅숭 깊은 생각을 하고 있겠죠????


제가 허투로 보내고 재가 안일하게 보내는 이 1시간 1분 1초가 그들에게는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하고 절박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정신이 번쩍 듭니다


보이시죠???? 반은 공부에 집중하고 반은 일상에 함몰되어 있는 저 자신을





확신 합니다 그리고 강하게 예감 합니다


"" 이제 남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이제는 하늘에서 썩은 동앗줄(=동아줄=) 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모든 것들이 다 무의미하고 썩은 쓰레기 일 뿐이다,,,,,이제는 다른 모든 것들이 사치 일 뿐이다,,,,,이제는 나의 꿈과 비전만 남았다,,,,나의 꿈과 비전 말고 남은 것은 없어져서 다른 모든 것들은 사치 요 하찮은 유령 이요 쓰레기에 불과하다,,,,....,""











계속 이어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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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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