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생신 선물.으로 ㅇㅇ명품 가방 CH 명품 가방을 사드린다고 공표 했다 이건 절대적으로 과시욕 자랑질 할일없어 트윗 하는 게 아니다 참으로 어머니의 태도가 돌변했다 겨우?명품가방 하나로 사랑이 정의되나?명품의 정의는 뭐냐?하나뿐인 아들.로써 효도를 하긴 하는데 묘안으로 이것밖에 안 되는 현실 아닌 현실이 왠지,,,,(이하생략)....
























샤땡 CH명품 가방은 가방을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을 강렬하게 원하는 인간의 욕구,허영심 을 돈으로 매수하는 것이다 명품 가방 자체를 욕망하는 게 아니라 명품을 갈구하는 인간만의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욕구하는 것이다. 아마도 추측이 맞아도 좋고 아니면 말고























순환 논리&_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우리들은 쉽게 이런 순환논리에 포박 당한다 현실이 이러쿵저러쿵해서 힘들어 힘들어서 원인은 찾아냈어요 그런데 현실은 그대로 제자리걸음 이야 이순간 우리들은 순환논리의 함정에 빠진줄 모르고 무기력 해진다.메타인지 실체 본질 질문 다운 질문























들어가는 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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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사를 지냈다


바야흐로 8월 첫째 날,,,,삼복 더위가 최고조 에 달하고 꿉꿉한 습기가 하루종일 사람을 스펀지 마냥 축 늘어지게 만드는 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나는 한 달 전 부터 바짝 쫄았나 보다....


제사의 의미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왠지 삼복 더위에 땀을 흘러가며 제사를 지낸다는 사실이 왠지 버겁고 구찮고 하기 싫었나 보다


내가 옳다는 근거는 바로 제사가 한여름의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과 


하루 종일 오랜동안 만나지 않았던 친척들을 거북살스럽게 만나야 한다는 사실 등으로 추릴 수 있다


모두 다 내가 아직 여물지 못 하고 철이 덜 들었나 보다


제사의 참 뜻과 진정한 의미를 마음 깊숙이 새기지 못 하고 


그냥 더워서 귀찮아서 버거워서 하기 싫어서 등으로 제사를 구획 짓고 정의 내리는 것은 조금 나와 핀트가 안 맞는 사고이자 행동으로 귀결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사는 여러모로 특별했다


왜냐하면 지독한 현타가 오기 때문이다


친척들을 만나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이 그렇다 


친척들을 만나면 당신은 관심도 없고 그동안 나 하나 생각 이라고는 1도 없었으면서 의미없는 말풍선을 남발하는 것이다


" 어떻게 지내? 살 많이 쪘네? 그동안 뭐 하고 지냈어? "(=죄다 의미없는 말풍선에 지나지 않는다=)


그때 잠시 정신적인 현기증이 인다


현타가 오는 것이다


아!!!! 내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지? 잘 지냈나? 노력 했나? 최선을 다 했나? 등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다....


그때 친척들의 반응은 대체로 하나로 수렴하고 통일 된다


" 으이구!!!! 그렇게 산다고 다 되겠어? 그렇게 사는 것이 정답이야? 그렇게 느리게 산다고 현실이 바껴? 너가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너가 그렇게 되는 것이야? 등등등등 "


의 아주 비상적이고 보통의 사고법 들이 텔레파시 으로 전달 되는 것이다,,,,


아주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이지만 조금 스포를 하자면,,,,,


저의 가족이 아니라 친지 친척 들은 아주 보통의 가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논리가 비약하지만 배울 것이 하나 없는 가족 구성원 입니다


그렇게 잘 난 사람 하나 없고 ; 그렇게 부자도 없고 이렇게 아주 평범하고 어쩌면 아마도 평균의 범주에서 벗어난 평균 보다 아래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대화를 주고 받으면 곧바로 ㅗ1초의 망설임ㅛ도 그만의 색안경과 편견으로 가득찬 말과 논리를 마구 속사포 처럼 쏟아내는 사람들 입니다,,,,그리고 가진 것은 쥐뿔도 없으면서,,,,구라 나 후라이(일본말 써서 죄송 합니다)는 쎄서 다 가진 척 부자 인 척 깨달은 사람 인 척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난 사람 인 척 행동 하는 것 입니다,,,,,좀 제 말이 심했나요???? 


저는 철벽남 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이런 친척 들의 동향과 행동 패턴을 파악해서 어느 정도 선을 그어서 생각하고 행동 합니다


저는 줄곧 못 박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는 저들과 완전 다른 차원의 사람이다,,,,저들과 반대의 삶을 살겠다,,,, 나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이다,,,,내가 물질적이고 상징적이고 건설적이고 정신적으로 성장한 사람이 되어서 저들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조해주는 사람이 된다,,,,개천에서 용 난다 라는 말은 바로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


저들과는 나는 완전 반대이면서 동떨어진 사람 이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제사 때는 이런 사람들을 만나서 1초 라도 말을 섞는 것이 죽기 보다 싫습니다


그들의 얄팍하고 진정한 머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잔머리 만 굴리는 행태를 저는 가만히 좌시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현타는 잠시 그들의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는 것 만으로도 고역 입니다


남을 시기 질투 하고 뒤에서 호박씨(욕) 까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음흉한 속내를 다 드러내면서 일말의 삐뚤어진 쾌감을 느끼고 모두 돈이면 다 돼~ 모두 다 돈을 기준으로(바로미터) 셈법으로 삼으면서 자행하는 저들의 행태가 저의 부처님 손바닥 처럼 다 눈에 훤하게 보이기 때문 입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생각을 뒤집어서 이런 인간 군상들의 찌질한 면 들에 예민한 안테나를 켜고 있기 때문에 좋은 소재와 준수한 주제가 되리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족_매일매일 하루하루 저는 그들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격적으로 글을 꾸준히 성실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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