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것이 연극이 아니라 오다 노부나가라는 사내의 진면목이요, 오히려 나고야의 큰 바보 시절이 연극이었음을 이해하는 자들도 없었다.























처음 알았다 클래식 마저 씨끄러운 소음 이었음을 BGM 배경음악 삼아 틀어둔 라디오 마저 불필요한 잡소리 였음을..

























주린 배를 뭐든지 채우고;) 구체적으로 나누고 쪼개고 시스템으로 set up 기계처럼 자동화 으로 설정해두고 하루 8번 나누어 먹는다 저는 대형 김치 냉장고에서 꺼내 먹어요 목에 칼이 들어오면 어떻게 한다?무조건 피하겠다 목숨부터 살리고 봐야죠 강한 놈이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합니다. 지금은 자리보전하고 건강과 목숨을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아무 걱정이나 고민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 흘러 흘러 흘러 가게끔 직조(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그동안의 잘못 install 되었던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 입니다 내면의 속삭임 !!!!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봐봐 인생이 겨우 하루 남았어!!!! 가족들이 없으면 쓸쓸하고 외로웠어 어떻게 How 왜 why 하루 빨리 바삐 내 편이 될 이쁘고 여우 같은 마누라와 자식새끼를 창조해야 하는 지 알게 되었어 이제서야 수긍이 간다 이제서야 내가 나답게 오롯이 완전히 이해가 가!!!! 책이 속삭여 줘!!!! 책 속에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속에서 책이 있는 것이야!!!! 어서서 속도를 높여 기어를 빨리 바꿔 지금까지 너무 너무 느리게 느리게 걸어오기만 했어 이제는 시간이 없어 이제는 시간이 더 이상 너를 기다려주지도 너를 관용이 넓게 아량을 베풀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10초 라도 빨리 속도의 기어를 올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액셀을 그냥 밟아버려!!!! 모두 발라버려 모두 발라버려 모두 발라버려 모두 발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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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좀 뻔뻔한 것 같습니다만, 수업료를 내는 게 아니라 원고료를 받으면서 조금씩 더 나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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