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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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뭉스럽고 완벽하지 않은 자기 계발 한 자락 투척 하겠습니다
인간은 왠만하면 기계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쉽고 만만하고 무조건 이기는 게임에만 안주 할려는 관성의 법칙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말이 어렵나요
간단하게 말해 인간은 (본능적으로)지는 게임은 싫어합니다
인간이라는 뇌를 가진 인류는 기본적으로 어렵고 난해한 문제를 대면(대면)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인간은 바꿔서 쓰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공부에 유명한 격언에 있습니다
맨날맨날 쉬운 문제, 풀 수 있는 문제,, 자기가 아는 문제,,, 만 풀고 있으니까 공부 등급이 상승하지 않는 것 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 즉 독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만날 아는 분야만 보고 있으면 그순간 일시적으로 배부른 만족감과 안정은 될 지언정 발전 이나 성장을 모색 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어쩌면 언 발에 오줌 누기 입니다..임시방편 이라는 말 있습죠..이것도 어쩌면 장르가 선순환의 반대 개념인 악순환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고전 중, (지금 생각났는데 몰입의 즐거움(몰입) 이라는 책에서 칙센트미하이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4등분법 몰입에는 4등분 으로 구획해서 과학적으로 증명 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실패와 패배에 대한 자세와 태도 도 언급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응당 실패가 불을 보듯 뻔 합니다
실패가 당연 한 것 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설픈 완벽주의를 들이밀어 처음부터 실패 하거나 낙방하면 그때부터 낙담하고 지레 시작도 안 했는데 포기할 생각 부터 자연스레 가집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도전 해보지 못 한 다소 난이도가 높은 설정을 하십시오
그리고 조금 자신의 레벨 보다 어려운 문제를 제시 해서 하루 하루 꺼내(풀어보세요) 먹으세요
게임 하는 어린이 들을 유심히 관찰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게임에 쉽게 몰입도와 이해도를 보입니다..3시간도 너끈하게 한 자리에 정좌해서 부처 처럼 한 자세만으로 게임에만 몰입하고 있습니다..동기부여 따윈 없습니다..
게임의 룰이 그리고 게임의 치트키를 격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온 집중도를 경주해서 몰입하는 광경 입니다
게임의 시스템 과 구조 게임 룰이 그런 것 입니다..자신의 수준(레벨) 보다 조금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제시 합니다..그렇다면 그걸 깨기 위해서 눈에 혈안이 됩니다..그렇지만 처음부터 너무 자신의 레벨보다 너무 높은 난이도가 제시되면 지레 겁부터 먹고 그리고 너무 어렵고 지루해서 중도에 포기 하기 십상 입니다..게임의 레벨이 겨우 1에 불과 한데 처음부터 빡 쎈 몬스터 끝판대장이 출몰해서 나를 깨 봐!!!! 라고 덜컥 나온다면 그게 상황적으로 논리적으로 말이 됩니까???? 게임은 절대 그렇게 설계 되고 시스템화 되지 않습니다..만약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면 그 게임은 한방에 망하게 됩니다..한 번 곰곰이 게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쉽게 정답이 도출 됩니다..
복잡 했나요? 공부 이든 게임 이든 인간 관계 이든 사업 이든 연애 든 결혼 이든 독서 이든 등등등등 모든 분야와 부분에 이 법칙을 적용해 보십시오
맨날 하루 하루 쉬운 문제에만 한 발 한 스텝 풀지 말고 난이도와 레벨 이 높은 문제 에 접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은 어제도 잘 했고 오늘도 잘 하고 있고 내일도 잘 할 것 입니다..(불변의 법칙_모든 것들은 메타인지 으로 수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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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