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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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거는 다 잊었다..그렇지만..22년 전의 선택을 아직도 다 못 잊고 있다..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모른다..차차 차후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지금은 공개를 할 타이밍이 아니다..(공개 거부)..심심치 않게..아직도 미련과 망령에 시달린다..물론 사랑 얘기도 아니도..그때 젊은 시절..누구나 겪는 성장통 이기 때문에 애써 당신은 무시 해버릴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인 나로서는 진짜 전체 인생의 중차대한 문제 중의 문제라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나는 아직도 오뉴월..처녀귀신의 망령이 씌인 것 처럼..그 잔혹한 저주에서 풀려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현재가 있다고 강력 본드로 붙여서 생각하고 있다..그래서 어쩌라고?..그래서 어쩌라고?..그래서 지금 뭐 하는데?..그래서 지금 어떤 구체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다른 것들은 다 포기했다..그때로 타임 슬립해서 나만의 서재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문제는 아직 공부의 도를 터득하고 득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중간에 난관에 부딪혔다..혼자서 나홀로 모든 과정을 밟고 있다..각설해서 공부의 신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그런 굳은 믿음이 있다..공부의 도를 닦고 있다..좋은 습관만 붙으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알아서 이루어 질 것이다..그냥 너의 운명은 그런 운명으로 알아서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다..점차 모래시계가 흐를수록 초조함은 사라지고 자기 확신 자기 믿음 자기 긍정 자아 확장 자아 폭발을 하고 있다..의심 하지 마..너는 완벽해 너는 완전해 너는 천재야 너는 모든 것이 퍼펙트 맨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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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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