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_
몸이 달아오른다. 아주 풍부하고 깊이 있는 메타포 이다. 일이 미치도록 하고 싶고 여자가 그립고 연애가 고프고 결혼.이 미치도록 얼른 서두르고 싶다. 지금은 온통 결핍 부자가 된 거 마냥 몸이 달아오른다. 지금 현재 내가 가진 것들은 눈에 안 보이고 죄다 안 가지고 없는 것들에만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 현실(직시)이다. 현자는 일갈한다. 가지지 못 한 것에 집중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에만 감사하고 행복해 하면 알아서 저절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질 것이라고. 일견 수긍이 간다. 그렇지만, 오랜동안 감옥 보다 더 한 수형 생활을 하고 자폐아적인(농과 진을 섞어) 생활이다 보니 아주 가끔 답답한 마음이 인다. 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일단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하고 싶다. 사실을 까발리자면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내가 현재에 머물면서 할 수 있는 투자 나 자기계발 사업 마케팅 분야에 대해서 일을 벌릴 만큼 벌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여태껏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고 넒은 분야와 영역에 좁고 집중하며 깊게가 아니라 얇고 넓게 다양한 영역만 이곳저곳 들쑤셔 났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되는대로 한 분야들이 상당하다. 그것마저 지지부진 하고 진척도가 안 나가도 보니 심심하고 재미없다. 물론 지금 당신이 심심하고 무료하고 재미가 없다는 감정이 들면 당신은 지금 노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방증(증거)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물론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이다. 나는 새로운 분야에 목이 말라 있다는 말이다. 최신 분야의 사업을 하고 싶고 어디에 종속 되어서 훌륭한 사장 님 밑에서 최고의 직원으로 이름도 날리고 싶다. 성공을 위한 성공이 아니라 그냥 일 자체에 빠져들고 싶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 늦은 밤, 불을 끄고 자리에 누우면 가장 기분이 거시기 하다. 쪼개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였나? 자문자답 하고 오늘 저녁은 오늘 아침 보다도 나은 하루 였나?라고 질문 한다. 그때 기부니가 그렇다면 그 기분이 내일 까지 영향을 미친다.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 아직 내가 경험 해보지도 못 했고 생각해보지 못 한 경험은 일천 하지만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프리랜서 직함도 파 놨다. 이것은 흔한 방어기제도 아니다. 일단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이다. 인력이 필요하신가요? 좋은 인재가 탐나시나요? 여기 훌륭한 인재가 있사오니 언제든지 콜 call me call me 콜 미
나의 새로운 리추얼@ 화창하고 기똥찬 어버이날 하루 내가 마음에 안 들고 못 마땅해서 입을 삐죽 내밀고 있다. 삐죽 혀를 내민 저는 지금 격하게 격렬하게 양껏 질적으로 자만과 우매함을 버리고 반성 하고 있다는 시그널 입니다. 혀를 삐죽삐죽
자기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고 뭘 진짜로 원하는지 아는 과정은 어려우면서도 지난하다.문득 힘들고 버거울때,내게 진지한 성찰의 질문을 던져본다."그래서 진짜 너의 꿈은 뭔데?"얼마전까지는 명확하지 않았는데 요즈음 너무도 간단명료해졌다.모두의 인간군상들을 포함 삼라만상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성취하고 이룩하는 것. 재미있게 쉽게 창조하고 만드는 것에만 올인!
그동안 참 지겹고도 지겹게 같은 질문만 입버릇 처럼 반복하고 반목하고 반응만 일삼았다.아인슈타인의 말씀을 되뇌인다."그 문제를 일으킨 정도의 질문만 일삼으면 절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다.그 문제를 초!월! 초월! 초월 초.월.할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수반 되어야만 그 문제를 해결할수있다"증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