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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배우님의 말씀이 옳다 연기가 가장 잘 될 때가 언제게요?통장의 잔고가 텅텅 비었을 때 입니다 나도 요즘 부쩍 동기부여가 안 된다 누군가 원고료 상금 스폰서 등을 제시하면 씐나게 글을 쓰고 예술혼을 불태울.수 있을텐데 라며 입맛을 다신다 재미없다 지루하다 따분하다 심심하다 무료하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통장의 잔고가 가득 차야한다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를 찬양하는 글이 아닙니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처럼 예술 하면 망한다는 속설은 가치 없는 낭설에 불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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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썸연애결혼공화국?가타부타 첫 사랑 야기(이야기)가 제일 재밌다 (경험과 레벨상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왜 우리 학생들은 틈만 나면 수업은 듣지 않고 선생님에게 떼창으로 첫 사랑 이바구 연애 이바구 결혼 스토리를 강하게 열창 했을까요)과거에 미련을 두는 편은 아니나 과거 스쳤던 연인(동성까지)들은 하나같이 나쁜 캐릭터(책, 쌍년의 미학에 대한 저만의 말랑말랑한 리뷰가 곧 있을 예정 입니다)였다 미모는 출중한데 화나 짜증나쁨이 흘러넘쳤다 딥하게 연애까지 안 가서 그녀들(그들)에게 크게 데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빼도 박도 못 하는 팩트는 그녀들(그들은)은 내게 뻑이 갔었다 그리고 나는 쿨 하게 다 잊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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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심리학 대해 관심이 많다 진정 사랑하면서 잔소리에 집중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 하면서 선을 넘으면 화가 나고 살가운 부부도 사랑은 포기하고 전우애로 산다고 썩소를 남발하고 물론 이건 지극히 내 기준과 개인 생각이다 허나 시간의 레벨이 쌓일수록 나만의 경험은 비상식이며 보통의 대다수 가정을 표적으로만 생각을 전개하고 있었다 이제는 재미가 없다 물렸다 이제는 더 이상 유난을 떨며 유심스럽게 관찰하고 생각을 전개할 필요가 전혀 없다 뻔하디 뻔한 패턴이 다 보이기 때문이다. 바라 볼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타깃은 무엇이며 왜 집중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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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basketball 농구에 진심이다 농구 관람은 안했는데 최근에 소일거리가 생겼다 nba 를 심심치 않게 시청하고있다 백퍼 진심은 그냥 관전용으로 그치지 않겠다는 성난 본능이 꿈틀 용솟음 치고 있다 경기장에 직접 뛰고 싶어졌다 땀을 흘리고 살을 직접 부비고 내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찌릿한 전율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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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modernism

모더니즘이 내포하고 있는 이성중심주의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를 내포하고 있는 사상적 및 정치적 경향의 총칭. 이전 철학 사조의 흐름과 유사하게,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반(反)하는 사상을 갖고 출발하였다고 이해하면 쉽다.

근대의 이성은 규칙, 권위, 규율, 통제 등을 의미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이러한 것들을 해체하려는 경향이다. 1900년대 초에는 "모든 인간이 합리적이며, 합리성은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모더니즘 사상이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불가능성 정리 등 합리성에는 한계가 있음이 밝혀졌고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근대의 냉전을 겪으며 합리성이 옳은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이에 "이성 자체가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1], 이성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포스트-모던(탈현대) 사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때의 "Modern(현대)"은 1970년대 이전을 칭하며, 21세기인 현재의 시점에서는 근대로 볼 수도 있다.

80년대 이전까지는 일련의 관련 사상가들이 그냥 '탈구조주의(post-structuralism)'로 뭉뚱그려 구분되었으나 1979년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가 <포스트모던의 조건 The Postmodern Condition>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를 명시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사상적 사조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시대의 이성적 문화적 법칙을 만들어내려 했던 권위적인 모더니즘'과 달리 탈이성적인 것, 다양성과 탈권위적인 것을 추구한다. 거칠게 요약하자면 모더니즘은 규칙성, 이성성, 효율성, 남성성을 내포하는 사상이고[2], 포스트모더니즘은 그 반대의 속성을 지니는 사상이라고 보면 된다.

모더니즘의 핵심 철학인 '구조주의'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포스트 모더니즘의 핵심이 되는 '후기 구조주의' 철학은, 메세지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한 메세지의 뜻이 다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확실한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어떠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게 된다. 여러 사람들에 의해 공통된 주제의 이야기가 거론되는 것 자체인 '담론(discourse)'을 중요시하는 것이 이 때문.

따라서 전통 건축물에서 모티브를 끌어온 현대 건축물이라든가, 내외 공간을 뒤집은 퐁피두 센터 같은 해체주의 건축물, 장식적이거나 키치스러운 디자인, 플롯을 뒤집어놓은 펄프 픽션같은 영화, 이성과 비이성의 구분을 모호하게 보거나 같은 자리에 놓는 철학 등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산물이다.

중요한건 여기서 말하는 해체가 무조건 지리멸렬한 카오스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성의 부작용인 경직되고 획일화된 사고에 반대하고, 그동안 이성에 밀려 무시되어 왔던 비주류적인 요소를 재조명하자는 것이다.[3]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 해체주의의 본래 취지다. 이론화, 수식화에 치중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좀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보고 종합적으로 두루 고려해 보란 이야기다.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티(postmodernity)는 포스트모더니즘과는 구분되는 용어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포스트모더니즘은 사실 이 포스트모더니티와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포스트 모더니즘 자체가 무엇인지 정의하기조차 애매모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존의 기준에 대한 비판은 "대체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아가 예술이란 대체 무엇인가"란 회의를 낳기도 했다. 그냥 분석철학 아닌 현대철학은 다 포스트 모더니즘 철학이냐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 게 사실이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 사조가 각주만 자꾸 치는 철학이라면서 까기도 했다.[4]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을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 실험적 시도"이라는 애매모호한 의미로 받아 들이고 있다. 그래서 그림에 점 찍어 놓은 것, 직사각형 형태가 아니고 왠지 건드리면 무너질 듯 한 건물, 불협화음이 가득한 음악같은 것들을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이는 상당부분 잘못된 인식으로, 점 찍어놓은 그림은 애초에 추상화로 대표되는 모더니즘 화가들이 하던 짓이고, 불협화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12음 기법을 시도한 아르놀트 쇤베르크도 모더니즘에 더 가까운 작곡가이다. 현대미술 항목을 참고할 것.

1990년대에는 세기말 분위기와 맞물려 2010년대의 특이점같이 유행어처럼 남용되던 용어 중 하나였다. 실제로 이 시절 잡지나 서적 등을 보면 이 단어가 상당히 애용된다.

출처 _ 나무위키 _ (copy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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