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게 비지떡이 옳다쿠나 노트북을 장만했다 가장 최저가의 L사의 노트북을 1년 전 쯤 샀다 그때는 고사양의 놋북은 필요없었다 그냥저냥 인터넷 조금 하고 주식 매매 HTS 문서작업만 되기 때문에 그냥 최저가의 32GIGA 놋북을 장만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디스크가 가득차서 중간정지되어 불편한 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1년도 안 되어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러니까 자연스레 오류 메시지 및 놋북이 중간에 일시정지 된다 안 된다고 안 된다고 계속 토해낸다 지난 번에는 아주 중요한 영상 작업을 하는데 도무지 작업의 진척도가 없어서 애를 먹었다 싼 게 비지떡이 옳다쿠나 절절하게 실감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 애플 맥북 에어 를 매입할 예정이다 비싼 놋북은 비싼 값을 하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을 넘어선다 입소문이다 컨테이저스 이다 사람들이 많이 사고 사람들의 입소문이 좋다고 하는 제품과 상품들은 분명 그 값어치를 한다 이것은 아주 단순하고 경미한 정보(진실)가 아니다 이것은 경제 활동에서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사업을 하고 선택을 하고 비즈니스를 적용 및 응용 하는데 이런 심리(학)을 대입 시키면 앞으로 큰 이익을 보게 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쾌락이나 기쁨이나 철학은 분명 교집합이 존재하지만 다른 카테고리의 개념이다 목표도 단계가 있듯이 쾌락이나 기쁨과 철학에도 낮은 단계의 존재가 있듯 그저 배부르면 그걸로 만족하고마는 벌레(종족)이 있고 그보다 높은 성취감이있고 큰프로젝트를 완수했을때의 쾌감이 있다 마지막 단계는 자신을 넘어서는 힘, 즉 자신을 감동 시킬 만큼의 노력을 해서 자신이 오롯이 자신을 잊어버릴 만큼의 최선을 다했다 이제 더 이상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는 내면의 메시지가 전달 되어서 폭풍오열 할 때, 그 사람은 분명 자신의 가치를 실현한 것임에 틀림없다






나 또한 조금 비슷하지만 우리는 책을 읽지않고 멀리한다 왜냐구 물어보면 시간이 없어서 정신이 없어서라고 둘러댄다 대신에 시간을 까먹는 TV보기 넷플릭스 등을 보며 시간을 줄줄줄줄 낭비하고만다 물론 독서습관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않는다 나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독서를 하는 편.200페이지를 자투리 시간으로 보면 일주일 안에 어느새 페이지 200 페이지를 쪼개고 쪼개서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잘난 척 하는게 아니다 나는 그저 나 보라고 타자(불특정 다수의 타인이 아니다)가 아니라 나보고 제발 잊어 먹지말고 단디 똑디 하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궁극적인 행동 이라고 보면 가장 설득이 되겠다 난 말의 힘을 찰떡같이 믿는다 말의 힘이 공명하여 우주의 힘을 움직인다고 믿는다 부자의 언어를 쓰기 때문에 오해를 살수있다고 단정지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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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는 2010년 봄날에 이루어졌다. 


나는 그날 이후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제는 추호의 의심을 하지 않기로 한다. 


무조건 나를 믿고 나를 컨트롤 하기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과거를 너무나 낭비하고 지냈다.


지난 과거를 진지하게 돌아보고 있다. 지난 과거에게 부끄럽지 않게 나에게 은혜와 은총과 격한 사랑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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