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깨달음이 도가 지나쳐서 도인이 다 될 지경이다 어른이 곧 어린이다 어린이가 곧 어른이다 리액션(반응)과 피드백이 똑같다 부모님들의 눈에는 자식도 한낱 어린이,길 잃은 어린 양,세 살 코 찔찔이 자식새끼 밖에 안 된다 육아체력에 대해서 경계한다 육아 하면 반나절이 통으로 날라가버린다 당신의 부모 눈에는 당신의 자식도 지금도 앞으로도 당신의 3살배기 자식 새끼 밖으로만 보입니다





내가 현재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현실(현타)이 나와 맞지않고 나답지 못하고 나스럽지 않기때문에 고민하고 분노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가장 당혹스러울 때가 외출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길,이때 무슨 생각부터 드냐면,아!답답한 집에 들어가기 싫어시러!다 그것이 나의 현타이다 아프지만 침묵할 수 없다







과분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은 사치에 불과하다 누구나 다 하는 달랑 한 줌의 노력!도 안 한 죗값을 치르고 있는 것!포기를 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200배의 고통을 받는 것!이다 노력다운 노력을 해봤니?공부 어디까지 해 봤니?모든 것은 업보다!인과응보!다 숨 쉬기조차 힘들고 고통스럽다 임계점을 포기했기 때문에 현실이 이렇게나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이제는 노력다운 노력을 해서 남들에게 인정 받지 않고 나 자신을 감동 시킬 만큼의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수 밖에 없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그래서 조금도 단 1초도 한 눈을 팔 시간이 없다








셀프 디스 하자면 그냥 적당히 밥 먹고 살만하니까 살고있지 않나?싶다 여러모로 정황상 이건 나의 진짜 본 모습에 개미 눈꼽 만큼도 닮지 않았다 반성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 요즘은 산책하면서 일부러 땅을 쳐다보며 걷는다 그제서야 생각을 너머 사색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때문이다!명이 다하기 전에 속죄를 하는 것이다










사업,비즈니스,수요와 공급의 법칙!인기 있고 값어치,가치가 있는 상품은 웃돈 즉 프리미엄이 붙어서라도 눈깜짝할사이 날개 돋친듯 팔려나간다 안 팔렸고 먼지와 때가 덕지덕지 앉고 지나치게 싸고 심지어 할인까지 한다면 그 제품은 의심부터 하고 고심을 해야한다 처음부터 지나치게 싼 상품은 의심부터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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