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가 신박하다×39어제까지 명절 3달 전부터 쫄았다 지인들을 만나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거북살스럽다 본질은 내가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된다 그 흔한 자격지심이다 본질은 내가 나를 당당하고 떳떳하게 생각 내지는 스탠스를 취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본질으로 출발함








I'm falling in love 상사병이 또 도졌다 코로나 시대의 폐혜는 다름 아닌 모든 여성 분들 모든 여자 분들이 예뻐보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겼다 마스크를 필수조건으로 착용 했기 때문에 이마와 두 눈만 관찰이 가능해져서 더욱 두 눈이 도드라져보인다 그래서 더 예뻐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장점이 있어서 나는 밖으로 세상 밖으로 탈출하는 것 조차 꺼려진다






명절만 되면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사랑하는 감정과 미안한 감정 등 수 만가지 생각들이 스치운다 큰 문제는 그 사실을 왜 뒤만 돌아서면 망각하는걸까 효심 효도라는 단어조차 사치다 잠깐 한 눈 팔면 이 복에 겨운 행복감과 충만함이 사라지지않을까?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고 새 가족을 만듦(새)에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이다








(패턴)딱 그렇다 1.혼자 있다가 2.배가 아무리 고파도 3.와이프나 자식들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옆에만 있어도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외롭고 적적하고 우울해도 아프지 않다 하나도 안 힘들다 완충지대 안전지대 기댈 곳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설정한다










본능으로 구사일생 하고 이성으로 무사귀환 하리라 88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너는 내 사람이 될 꺼라는 것을 2828 명절이니까 울 핑크 공주마마님의 용안과 안부가 더더더 궁긍해서 미치겠다 888 나처럼 대궐 수라상을 잘 챙겨드시는지 2828 혹여 음흉한 카사노바 바람둥이랑 바람을 피지는 않는지 더 보고싶어진다 그리움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팡질팡 하고있다. 핑크 공주마마님 아주 조금만 기다리세요 조금 금방 (곧)바로 데리러 가겠습니다










자립과 독립은 요원한 사안인가?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시절에 미술 숙제나 행글라이더기 만들기 등 모든 숙제들을 내가 내 손으로 중간에 실패하더라도 망쳐도 내가 직접 내 손으로 해야하는데 모두 다 아버지(아버지가 손재주가 남다르시다)가 다 해주셨다 그게 버릇이 되어서 지금도 이러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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