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1차 접종했다 당일은 왼쪽 팔이 뻐근한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몸살 기운이 엄습했다 온몸에서 기운과 기력이 빠졌고 머리에서 열이 났다 결국 8시간 간격으로 진통 해열제 타이레놀을 복용했고 거짓말이 아니라 꼬박 이틀동안 잠만 잤다 오늘 오후에서야 잠자리에서 나오니 원기회복 하였음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담당의사 선생님과 안내문은 친절하게 일주일간 금주령을 내리셨다 오늘 또 추가해서 부모님 께서는 4주 동안 술을 마시지 말길 권고 하셨다 나는 늘 저녁식사 때 반주를 즐겼다 이제부터 한 달간 강제적이고 비자발적인 술을 끊게 된 것이다 참을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됨 보고 하겠습니다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








명절 스트레스가 신박하다 꼭두새벽부터 기상해서 단순육체노동 을 하는게 늘 불만이다 나는 모난데가 많아서 명령 받아서 누가 강제적으로 시켜서 하는 명령하달 상하복종 관계는 딱 질색이다 지인들의 생각없는 잔소리도 싫고 그들의 보통모습 변화없는 그 모습들을 또 변화없이 목격하는 것도 싫으다









명절 스트레스가 신박하다×8난 단순육체노동 몸쓰는 노가다는 체질이 아니다 차례를 지내기위해 꼭두새벽부터 부산을 떠는데 부산스러운 건 좋다 그때 내게 상하복종 명령하달 해서 날 이래라저래라 조종하는 건 딱 질색이다 지인들의 변화없는 생각없는 말풍선도 싫고 억지로 강제로 끌려당기는 모양새도 죽기 보다 싫으다 나는 차차차 그리고 장차 명령 받지 않는 나만의 세상에서 노닐고 춤추면서 최고 최상의 존재의 날개를 펼칠 것이다










명절 스트레스!가 신박하다.×28=평소에는 침울하고 무기력 하지 않는데 가족들이 아프다 질병이다 어딘가 몸이 성치 않다고 하소연 하면 인간이라는 한계와 극한의 무력감 무기력을 느낀다 내가 직접 해줄 수 있는게 없을 때 대신 아파해줄 수 없을때 극한의 무기력을 느낀다 어떻게 극복하냐면 내가 의사됨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아픔과 고통을 짐짓 아는 척!척!척 하는 행동도 고약하고 잘못된 행동이다 육체적인 아픔과 고통과 질병 등을 옆에서 케어하고 보살피는 행위는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더더 사려깊고 더더더 경건한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 남의 아픔을 보듬고 나누고 포용하고 치유하는 직업 등은 더 널리 보급돼야 마땅하다 그래서 의료산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류의 숙원 사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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