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기 싫지만 타인은 거울이다 라는 명제가 옳은 것 같다 유독 눈에 띄고 나의 마음을 간질간질 건드리는 물체 내지는 사람, 나의 시선을 빼앗는 인물들을 우리는 쉽게 길거리에서 만난다 그게 바로 나의 지금 모습 현실(현타)이다 여자를 보는데 당신이 남자야?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성별의 구분없이 저사람의 행동이나 생각들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의 그림자 내지는 분신,페르소나 라는 사실을 가정해보자






치명적인 단점,아직도 몸 컨디션이 나빠질 때의 사전 원인 사전 이유를 파악하지 못 하고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싸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안 해야 건강이 좋아지고 나빠지는지 아직도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파악하고있는 현실이다 몸 컨디션이 나빠지면 대응하고 대처하기에 급급 했었다 단 어제까지였다 악순환의 고리를끊겠다







이번주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한다 오래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조금 걱정이 앞선다 그날 무슨 백신을 맞을지 그날 태풍이 상륙한다는데 잘 피하게 될지 그날 컨디션이 좋을지 그날 제 시간에 갈 수 있을지 최고는 그날 잘맞고 부작용 및 후유증이 없을지 조금 근심하고있다 #저도코로나백신맞는남자예요







식사다 그냥 나도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 선배님 처럼 매일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같은 맥도날드 햄버거 똑같은 도미노 피자 만 먹으면 된다 뉴욕 피자(페퍼로니 피자 라지 한 판) 라지 한 판만 먹는다 난 한 놈만 팬다







악순환의 고리를 마침내 끊다.아침과 점심을 안먹었다.대신 물을 평균이상 과하게 마셔댔다.그래서 방광에 무리가 왔다.하루내내 쫄쫄 굶다가 배가 극심하게 고프면 한계에 달했을 때 저녁식사를 했다.중간에 점심 한 끼만 챙겨먹어도 다 해결되는 아주 쉬운문제였다.그럼에도 중간에 과일은 꼭 섭취함






위험한 가정을 해왔었다.사실도 아니면서 매일매일.이 딱 정해진 각본,시나리오 대로 운명의 극장도 시작하기 전에 짜여져 상영된다고만 믿었었다.지금부터 뒤집는다.선순환이 선순환을 낳고 악순환이 악순환을 낳는다.운명이란 없다.그걸 인지하고 수용하고 개척하는 건 전적으로 나 스스로 나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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