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살 때도 첫 인상과 2초만(2초의 법칙)에 필(feeling)이 오는 상품을 사면 백발백중 실패하지 않는다 부동산을 살 때도 마찬가지이다 뷰(view)가 한눈에 딱 내 스타일이다 한눈에 내 마음에 드라마틱하게 안성맞춤이라고 하면 그것은 바로 너 집이다 주식을 할때도 인버스를 할 때도 연애(소개팅을 할 때도 첫 인상이 그 소개팅의 결과를 좌우한다)를 할 때도 마찬가지 그것은 또 하나의 매입의 법칙 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은 그 도시를 여행을 할 때 일찍 일어나서 길이 어떻든 간에 조깅 이나 마라톤을 습관적으로 한다고 한다 길은 중요치 않다 도시든 시골이든 복잡하든 한가하든 그건 아무 문제가 없다 가벼운 런닝화 한 켤레 간편한 복장이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달릴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달리기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나는 매일매일 저녁 근처 근린 공원을 한 시간 정도 진지하게 달리기에 임한다.





관상을 볼 줄 모르는 선무당 이지만 이제는 레벨이 쌓였는지 딱 2초만 당신의 관상만 보아도 상대방의 직업이나 인성 재산 등이 보인다 아기동자 저리 가라이다 특히나 여성의 관상에 도가 텄는데 저사람이 착한지 나쁜지 악한 인물인지 다 보인다 그래서 뭐가 어쨌단 말인고? 글쓰기에 좋은 쏘스가 되겠음





이런 표현이 저급하고 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불법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검은 세계 지하 세계도 엄연한 경제이고 금융이고 환영(?)받아 마땅한 세계이다. 일례로 검은 지하 세계에서 융통되는 비자금! 엄청난 수의 내 가족, 내 식구, 고용인들의 수!! 불법과 합법의 법칙들!!! 생장하는 원리!!!!를 따지고 보면 검은 지하세계가 있기 때문에, 경찰이 있고 정부가 있고 사법부가 존재한다.() 정부가 건드리면 우후죽순 쏟아질 수 밖에 없는 나라 경제나 비자금 도 있고 검은 지하 세계가 생장하는 어마무시한 그만의 생태계가 있기 때문에, 겉으로 공식화 되고 대중과 만천하에 드러난 셰계는 깜깜한 지하 세계의 뿌리에서 나고 죽고 죽고 나는 연결고리가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감히 건드리지 못 해서 건드리지 못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그것을 건드리면 나라경제가 휘청하고 먹여 살려야 하는 내 가족 내 식구 들의 목숨이 하루아침에 파리 목숨이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일 뿐이다. 지금 코로나 시국으로 안 그래도 씨끄럽고 답답한데 그것마저 건드린다면 국민들은 더욱더 혼란의 심리적 엔트로피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것이다. 코로나 시국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날 은밀히 거래되었던 검은 지하 세계의 인연이나 운명도 그 목숨이 다 맞추어져서 기필코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지금 그것을 적확하게 목도하고 입이 근질근질하는 무리들은 당신 주위에 차고 넘치고 있다. 당신은 검은 지하 세계의 좋은 먹잇감이 되느냐 역발상으로 검은 지하 세계를 이용 당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나의 이익으로 수렴시키느냐 그것을 묻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검은 지하 세계를 권장하고 추천하는 발언은 아님을 천명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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