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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큰 어른 일까요?고깃덩어리는 다 큰 어른인데 마음은 아직 어린이에 불과합니다.결정적으로 아직도 부모님에 의지한 채 물심양면 적으로 더부살이 하며 살고있습니다.정신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기.생.충. 이다보니 모든 출발점과 문제의 발단이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이성으로는 이건 아닌데 여기는 내자리가 아냐 라과 끊임없이 뇌까리고 있는데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긴 긴 슬럼프를 깨부수고 자유를 날개를 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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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끔찍히도 생각해줄 것 같죠?착각하지 마십시오.지금부터라도 그 대착각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심지어 가족도 부부도 나를 생각해주지 않습니다.대신에 중간에 자신의 파이,금전 관계,건강,안부,안위,평화,금쪽같은 시간이 개입되면 그때부터 당신에게 관심있는 척 태도를 돌변합니다.인간이란 필시 그런 존재로 타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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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닭 대가리야? 너! 무뇌(충)이야? 너! 새 대가리야? 너! 생각이 있니?없니? 이런 말들을 들으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낀다.허나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보통인간이란 자신의 기저에 자신은 똑똑하다.나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자기방어기제를 타고났다.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치고 진짜 사람 보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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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가 맞다.나는 아는 게 지금은 없지만 앞으로 천천히 알아갈 것이다(메타인지=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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