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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고등학교 때 수학 mathematics #수학 #math #고등수학 #mathematics 수학오답노트를 만들었다.분량도 꽤 되었는데 그 보물을 버렸다.나름의 최선의 흔적,노력의 산물인데 아깝다.실수는 문제를 전부 다 손으로 베꼈다.요령이 없었다.시간낭비였다.결국 output은 input의 대량 투입에 의해 결정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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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빡세게 공부함.빡공 이란? 찌질하게 찌질하게 찌질하게 처절하게 최후에 나혼자만 생존했다고 증언,자부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과 노력함 이다.진짜 열심히 공부한 사람만이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한 바를 제대로 알고있더라.상위 1%도 아니고 전국 50등 40등 30등 20등 10등 극상위권은 전국 0,01% 다.그제서야 나 공부 좀 했어!라고 자부하며 증언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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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초면인 날 세워두고 일장연설을 했다.이래서 저래서 넌 안 돼.이러쿵 저러쿵 너는 분명 실패 할 거야.너가 제대로 현실을 모르구나 안 돼 무조건 안돼.그때는 일견 수긍은 갔다.근데 돌아서 나만의 관점으로 보건대 그건 전혀 mission impossible 이 아니었다.난공불락은 아니었다.집단에 팽배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고착화된 편견에 길들여져 있는 개인들과 집단들이 보였다.그런 사람들은 단 1초도 상종하기 싫다.너무 뻔하다.진부하다.그들의 사고 패턴은 이제 말을 섞지 않아도 다 훤히 부처님 손바닥 안 이다.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읽어야 할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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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가 사나워서?
이름을 잘 못 지어서?
환경이 나빠서?
친구와 가족이 나를 감금하고 속박해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 사람과 선수만이 안다.
내가 왜? 어떻게??? 지금 슬럼프에 빠졌는지 곰곰이 반추하고 반성해 본 자 만이 안다.
모든 원인과 결과들은 내가 판단했고 최종 결정했다라는 사실을............그리고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부처님이 어느 날,,,,,,,,사자후를 토하신 말씀, 진리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 천.상.천.하. 유.아.독.존. "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불교 말씀이 다 옳다.
불경에서 진리와 올바른 길을 찾으라는 조언이 아닙니다.
수행하고 정진해보고 도량을 쌓으신 분은 어느 날 석가모니 부처님의 저 사자후가 벼락처럼 자신의 뒷통수를 강타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과연 무슨 말씀이냐고요?
이것 하나만 깨닫게 되면 당신은 천하무적이 되는 겁니다.
위험한(?) 깨달음 일 수도 있습니다.
맛도 없고 경계도 없고 색깔도 없고 배부름도 없고 배고픔도 없고 가난이나 부자도 없습니다. 심지어 부모, 친구, 아내, 자식도 없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하루만 있고 지금 이순간 살아있음과 오로지 맑디 맑은 마음만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또 궁금할 것 입니다.
" 맑은 마음이란 무엇 입니까? "
저는 여기에도 정답같은 정답을 발설하지 못 하겠습니다.
불립문자.
마음이란 글로써 문자로서 해독하고 표현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명상, 참선 하면서 자신의 현재의 들숨과 날숨의 호흡에만 오로지 집중, 오직 집중 해보세요.
그러면 세상과 온 우주는 완벽하게 완전 무결한 상태, 물아일체, 한 송이 꽃 같은 존재로 하나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