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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노력이나 최선을 다 쏟아 붓지 않으면서 지름길이 있겠지?라며 늘 강박적으로 자문자답 했었다.아직도 정답을 도출하지 못 했다.알겠는가?내가 이렇게 멍청한 질문만 던졌기 때문에 지난 10년이 있지 않았나 싶다.나도 어제까지 동기부여 충,벌레에 불과했었다.이제부터는 다르다.진정성,몰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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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배가 든든하게 부르면 만족을 한다.포만감이렸다.그리고 대박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감을 격렬하게 느끼는 것 같다.내가 가장 혐오했던 장면이 바로 대박 맛집의 그 흔해 빠진 지극히 지긋지긋 지리멸렬한 장면이었다.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차라리 배고픈 선각자(선지가)가 되는 게 낫다라는 신념이 평소지론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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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일에 완벽해야 돼.모든 일에 성공을 거둬야 해.라는 강압적인 강박이 있었다.내가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그래서 나아가 나의 능력 밖에 있는 일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말씀이 맞을 듯 싶다.실패는 당연하다.모든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완벽하게 성공,마무리 지어야 돼!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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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아니라 그냥(just) 저냥(just) 오직 행!함이다.벼락같이 크게 깨우친 도인이 되라는 소리가 아니잖아yo!맑은 마음으로 올바르게 바르게 진짜 나답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다!마음과 내면의 목소리와 공명과 우아함과 슬기로운 지혜와 우주보다 더 우주다운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찍고있다고 재미있게 상상해봐!너는 분명 그럴 가치와 운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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