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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일은 언제나 비현실적이다.즉 비현실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말장난 같나?포르노,가학적인 폭력,인터넷,뉴스,씨끄럽기만 하고 무미건조하기 바쁜 TV, 나아가 대중매체 를 도배하고도 남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사건 사고 등.물론 지금의 코로나 팬데믹은 너무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현실적으로 느끼고 있지않는가?비현실은 현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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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작가 반열에 오른 작가가 대중들에게 발표되는 사례,즉 작품 수가 많아질수록 비난에 직면하거나 팬들이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많다.우선,색깔을 바꾸었다는 색깔론,그 작가의 패턴이 보여서 식상하다는 고정관념론,이제는 다른 새로운 신작 작가들이 더 나에게 refresh 된다는 새 애인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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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뭐든 다 되는 날이 있다.셀리의 법칙인가?옛날 같으면 엉덩이가 들썩였을 것인데 어차피 이런 날도 모든 날의 하루일 뿐이다.이런 날은 그저 자만심을 점검하는 하루로 만들면 그뿐이다.안 좋은 날이 곧 닥칠 걸 뻔히 알고있기 때문이다.무경계=좋은 날과 안 좋은 날은 등가관계으로 하루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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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저는 코로나 증상이 심히 의심 됩니다.


머리에서 두통이 있습니다. 오늘 수면을 8시간 정도 충분히 깊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두통이 찾아왔습니다.


머리에서 미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마에 손을 갖다 대면 열이 감지되는 것 같기도 하구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발열 체크 및 체온 검사를 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조금 어지럽기도 합니다.


솔직히 지금 별의별 생각이 다 나서 조금 불안할 따름 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각성과 편린들이 그러모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코로나를 너무 우습게 여기고 있지 않나???라는 코로나 팬데믹 및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에 대한 기본 숙지 및 행동요령을 못 탑재하고 있지 않나 긴급하게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1. 마스크를 자주 갈아주지 않습니다. 마스크 부터 착용하는 것이 원칙 중의 원칙인데 저는 쓰던 마스크를 또 쓰고 또 쓰고 있는 나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부터 저의 안일한 자세와 태도가 보이지 않습니까?


2. 사람 많은 곳에 서슴치 않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3. 손 씻기. 손 소독제 바르기는 꾸준하게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4. 매일매일 외출 및 귀가시 발열 체크 하는 걸 까먹고 있습니다.


5. 외출 전 에이 설마? 에이 설마? 내가? 내가 말야??? 코로나에 감염 되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오랜동안 견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이 나고 두통이 일고 어지럽고 몸에서 오한이 느껴지고 하는 일련의 증상 들을 마주하고 나니 덜컥 겁부터 나고 있습니다.


지독한 현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자가 격리 하면서 저를 깊이있게 돌아보고 반성하고 간혹 난도질도 해가면서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건전하고 건강한 자아 성찰과 자기 혁명에 버금가는 자아 폭발이 없었습니다.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당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바 입니다.


부디 모쪼록 건강하고 또 건강 하십시오.


저는 틀림없이 의심의 여지도 없이!!! 건강하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이!!! 컴백. 영원회귀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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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실에다가가 2021-05-31 15:37   좋아요 1 | URL
충고 감사합니다. 정확한 조언 이십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대로 실천 하겠습니다.

2021-05-31 1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