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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겠다.궁색한 변명,자기 합리화,핑계만 입에 달고 사는 찌질이, 나쁜 놈, 천하의 배은망덕한 ㅅㄲ가 되지 않겠다.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강건하겠다.나 자신을 믿지 않겠다.관성의 법칙,제자리 걸음을 당장에 멈추겠다.더 맑고 더 밝고 더 지혜롭고 더 덕망높게 살겠다.반성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납득이 이제서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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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진지하게 나의 선천성,선천적 재능,talented에 대해서 고민 해 본 적이 없었다.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 정도만 파악했었다.나의 진짜 타고난 재능은 뭘까?그냥 재능도 꽃 피우기 전에 재능도 발견 못 하고 죽는 건 아닐까?조바심이 인다.운이 닿으면 재능을 일찍 발견해 정상에 맞닿는다.재능은 채굴 되는 걸까?재능은 개발되는 것 일까? 아니면 양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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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다룰 줄 아는 게 하나없었다.제일 먼저 피아노,피아니스트,부터 도전하겠다.구체적으로 피아노 학원은 지천에 널렸다.시간,레슨비,학원유무 등 변명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다음은 바이올린.이다.한 소녀가 여기 내 앞에 있다.바이올린 보다 그 소녀에게 본능적으로 전염(1만볼트 감전)되어 바이올린에 눈이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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