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미남. 꽃 미남. 절세 미남.도 다 부질 없구나 !!!!!!!!

변화일기×정신적인 바람,플라토닉 불륜도 가능할까?아직은 깊이 있고 찐한 사랑을 안 해봐서 거기까지 심도 깊은 생각은 안 해봤다.일단은 강렬한 텔레파시가 통하면 거기서부터 불륜과 바람의 시작이 아닐까?아직은 진짜 여자다운 여자가 눈 앞에서 안 나타났다.나는 어쩌자구 제자리걸음을 멈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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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과 포기!와 체념!이라는 단어는 얼핏 같은 범주에 속하는 단어 같지만 실상은 완전 다른 영역의 단어들이다.내려놓음!은 종교적인 색채가 가미된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야하는 개념이고 포기!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담긴 어떤 실험에서의 패배를 인정함이고 체념은 상대방에 대한 예우,존경,이 담긴 거룩한 인생 지침 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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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나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그때 왜 상황을 오판하여 그행동을 했을까?나는 왜 그때 판단 미스!하여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졌을까?왜 나는 그때 그녀를 찼을까?시간이 지날수록 그때의 잘못된(!)행동들이 아귀가 맞아 현재에 딱 맞는 퍼즐 조각이 되어서 실현증강 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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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비유 하면,겨우 한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을 뿐이다.한 게임도 아니고 전체 인생도 망한 것이 물론 아니올시다.실패 하더라도 넘어져도 고꾸라져도 설령 목숨이 걸려서 목숨이 왔다갔다 해도 오뚜기 처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고 또 일어나면 그만이다.여유를 잃지 않고 편하게 마음을 잃지않고 넘어지고 넘어지도 다시 오뚜기 처럼 뚜기 처럼 일어나면 그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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