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일기$₩£나의 공부를 믿는다×전에는 의심,불신 하였기 때문에 공부에 몰입 할 수 없었다.닥치고 나에 대한 믿음을 무조건 방비 하니까 공부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공부 하면서 3~4시간을 자더라도 피곤하다거나 전혀 힘들지않았다.나의 공부,나의 인생,나의 능력을 무조건 믿었기때문에 성공했다




$$$$$$$$





변화일기×선택의 기로에 서다×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다.선택의 폭이 좁아질수록 인간은 비교우위에 의해 저것보다 이로워 보이는것에 베팅한다.결론은 절대 선택의 폭을 극한값까지 밀어부쳐서는 안된다.배수의 진을 치지마라.선택의 폭을 줄이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게 인간이다!의식의 확장!의식의 스펙트럼!!!!!!!!



$$$$$$$$




변화일기¥£₩$보통 사람들은 노력을 하고있었다.반대로 나는 피나는 게으름을 일삼았다.나른함과 늦잠 꾸러기가 되었다.사람들은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규칙적이고 부단한 노력을 한다.나는 한량이었다.최선과 발악,몸부림은 나와 맞지않았다.그래서 결과는?이제서야 불안하다.책과 공부를 더더더 할 걸!




$$$$$$$$


컨디션이 아주 좋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어떨 때는 심하게 병든 삐약이 마냥 시름시름 앓았기 때문에


지금의 보통의 일상,이 그저 공짜로 주어지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한껏 맘껌 온 몸으로 호흡하고 있다.


봄은 그냥 좋지만


특히, 봄 밤이 더욱더 좋은 것만 같다


일부러 환기를 해 둔 창을 밤이 되어도 바로 닫지 않는다


봄 밤을 더욱더 오롯이 느끼기 위해 창을 일부러 활짝 열어 젖혀놓고 미세먼지가 있거나말거나 봄밤의 기운을 담뿍 느끼고 있다


봄 밤을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순 없다.


풋풋한 소녀라고 표현해도 좋고


이제 막 싹 트는 청춘의 기지개 라고 표현해도 좋고


남 녀(남 남, 여 여,)의 초반 연애 러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냥 봄이란 이제 시작, 스타트 라는 단어를 빼놓고 표현할 수 없다


수줍은 색시의 부끄럽고 떨리는 손 짓 몸 짓이라 표현해도 모자람이 없다


근거리에 한강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냥 차를 몰고 가서 가만히 봄 밤의 한강을 바라보면서 생각도 정리 하고 미래를 차분히 계획하고 싶다


자기 주문이 부쩍 많아졌다


아플 때는 별로 별 볼 없는 잡념과 망상으로 새의 눈물 만큼 힘들었다


그런데 


나만의 자기 주문, 주 기도문을 염불 하듯이 강박과 습관적으로 내뱉고 있으니까


많은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된다


이제는 내가 언제 아프고 어떻게 해야 그상황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요령, 노하우,,,)가 적금처럼 쌓여가니까


삶이 참으로 만만하고 수월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만의 슬럼프 극복기가 있습니까?


당신만의 루틴이 있나요?


저는 대략 8가지 정도의 리츄얼과 루틴이 있습니다


그걸 급하게 막 퍼먹듯이 성급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상에 녹아들듯이 하나 둘 실행하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경거망동 하지 않겠습니다


더 단단히 마음을 조이고 더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면서 자기와의 대화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육체를 더 담금질 해서 몸이 아프다는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겠습니다


다급하게 접근하지 않고 차근차근 매순간 준비하겠습니다


그냥 지금 하겠습니다 지금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