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일기÷과거와 화해하고 용서해서 과거마저 바꾼다!모르지만 과거도 아예 바꿀수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들었다.아인슈타인이 언급했고 존경하는 김미경 선배님의 유투브 강의에서 본것같다.제일먼저 과거를 소환해서 시뮬레이터를 돌린다.원하는 이미지를 겹쳐서 인풋 아웃풋 출력하는것!과거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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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나는 날 몰랐다+나는 날 오해하고 곡해했었다.자기합리화,핑계,변명으로 날 보호하고 방어하기에 급급했다.이게 힘들어?이게 힘드니?공부,열공을 하니까 나의 참모습,본모습이 보인다.엉덩이가 들썩거린다.자만,자뻑이 은밀하게 고개를 치켜들면서 날 유혹한다.그럼에도 결국 난 천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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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모든 것들에는 패턴.patterns이 내재해있다.단박에 그 질서와 리듬,변화율을 파악하기는 힘드나 오랜동안 곁에서 보아오고 관찰하다보면 그 패턴의 규칙성이 감지되기에 이른다.규칙에서 살짝 비틀면 변주가 되고 앙상블이 되고 교향곡이 된다.리듬과 흐름을 타기 전까지 끝까지 밀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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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몸이 아프니까 아픈 만큼 성숙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만큼 단순 명쾌 해지는 것만 같다


그냥 아프지 않은 것, 하루 하루 단 한순간이라도 건강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걸로 (대)만족, 그걸로 세상을 천하를 얻은 기분이 드는 게 사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단단해지기는 커녕, 


이럴 때 일수록 그냥 믿어야 겠다. 무조건 나를 믿어야 겠다는 일방형 믿음이 든다


몸 관리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한 나를 탓하는 것마저 불필요하고 에너지 소모인 것만 같다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덩달아 생각의 폭 마저 좁아졌다


그리고 하나 더


혼자 있을수록 생각을 더 이상 말아야겠다는 확신이 든다


생각을 깊이 건설적으로 그리고 창의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설계하면 생각은 좋은 밑거름이자 빛나는 반짝 아이디어가 되지만


그 이외의 생각들은 그저 불평 불만 현타 힘 없는 넋두리 자기비하 타인과의 비교 등으로 절대적으로 혼자가 아닌데 혼자라고 주입하는 외로움 외톨이 전도사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잘났기 때문에 당신들은 잘 못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일단은 진지하게 점검하고 돌아보고 있다


그래서 내 생활패턴 과 습관에도 조금씩 수정과 변화를 가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오히려 생각을 비우고 내려놓기를 실천하고 있다


생각은 꼬리물기를 좋아한다


생각 이전에 뇌라는 아주 방대하고 영험한 우주적인 내적 기계장치는 태어날 때부터 꼬리물기 꼬리물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만 같다


그래서 뇌, 뇌과학 에 대해서 더 지식을 쌓고 알아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딴 짓을 왜 할까?


머리로는 공부를 해야함을 알고 있는데 왜 즉각적으로 실천이 되질 않는 것일까?


(논리가 비약하지만) 지금부터 나부터 뇌의 메커니즘(뇌과학)에 대해서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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