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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적인 죄책감+무심코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건너는데 전방 8m 11시 방향에서 짧은 핫팬츠를 입은 각선미 출중한 연인(여인)이 서 있었다.몸을 비비 꼬면서 교태를 부리고 있었다.그녀의 속마음이 보였다.일순간 나는 두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지 못 했다.용기내어 2초동안 응시해도 되는데 무명의 죄책감 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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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적인 죄책감×수컷본능을 억지로 억누르고 죄책감 수치심을 느끼는 기묘한 심리가 못 마땅했다.연인(여인)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제대로 용기있게 쳐다보지 못하는 부끄러움이 못 마땅했다.최고의 인연을 놓치는 건 아닐까?과단성있게 호기롭게 다가가 번호를 물어볼 수 없는 스스로가 미웠다.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난 카사노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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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마마님은 눈물 콧물 피땀눈물 쏟아가며 개고생 하고있다.우주의 신께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으면 응당한 책임을 져야하지않나?나이만 먹었다.찌질한 죄책감부터 삼켜라.우리 부모님도 개고생,헌신,피땀눈물,봉사!가 눈에 보이지도 않냐?나는 달라!라고 근거없는 자기최면 일랑 썩 꺼져 버려라! 죽음이 코앞 이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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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추하게 찌질하게 늙지 말라!나이듦에 깊이 있는 성찰이 있었나?부끄러움!에 대해서 1이라도 반성이나 해봤냐?수치스러움!이란 하루하루 내면의 거울!으로 깊이 반성하는 자에게 돌아오는 값진 루틴!이다.남루한 행색+역겨운 악취+빈털털이 때문에 상버러지 대우받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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