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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가 사나워서 사주팔자 대로 산다고 생각했었다.태어날때부터 운명대로 산다는 위험한 생각을했었다.곰곰이 고심 해보니 개고생은 누구나 하는 거고 사연없는 사람 없고 누구나 파란만장한 영화의 주인공이었다.전지전능한 신이 알아서 해주는 것은 없다.83%는 자기 노력과 최선이!나머지 17%는 신이! 점지 해주신다. 이제부터 운명대로 살지 않겠다. 허무한 운명론자를 버리겠다. 나의 몫에서 83% 으로 최선을 이끌어 내고 나머지 선택과 몫은 17%는 신의 영역으로 나누고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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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어??"라는 말씀을 신봉했었다.그럼에도 보통사람 들은 의사,판사,변호사 등 전문직업을 선호하고 어렸을 때 부터 공부하는 이유도 거의 다 전문직을 획득하기위해 기를 쓰고 공부하고 낯선 이 를 만날 때 첫 질문이 뭐하세요 라고 묻고 소개팅,맞선을 볼때도 직업부터 묻는다.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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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하세요?뭐 하는 분이세요?부터 묻고 직업을 알게되면 지금껏 자신만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그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얄팍한 정보로 단번에 재단 해버린다.이때부터 오해가 쌓이고 소통은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하다.자신의 직업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적당히 일반회사 사무직이라고 밝히는 뻔한 패턴이다. 여러모로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고 판명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래서 어쨌단 말인고? 그래서 결론은?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어?라는 당신의 결론은 아마도 전형적인 자기 합리화 일 뿐이다.그걸 용인하고 용서할 수 없어도 받아들이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도처에 좀비처럼 시체처럼 널려있다. 부디 당신도 건승하시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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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가장 위험하고 경계해야 할 생각들은 내가 다 알아 내가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해서 다 알아 이지 않을까??오늘 우리 어머니랑 통장 하나 개설건 때문에 피 튀기는 토론을 했다. 결과는 내가 아는 부분이 있고 내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도 있고 내가 아예 모르는 부분도 있었다. 제대로 진짜 알아야! 제대로 진짜 알아야 그나마 아는 척! 척! 척! 척척 박사인 척! 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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