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사람은 침묵만 할까?이승에 보이지 않으면 절절한 그리움으로 강제소환 하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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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은 사람이 있다.모든 삼라만상,우주만물,각종 사건사고들은 단 한가지의 원인으로 지금의 결과가 맺어진 것이 아니다.우연의 산물도 수 만가지의 우연과 필연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거다."그걸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라면서.그걸 깡그리 본질인양.실체인양 떠벌린다.그건 곁가지 하나의현상만 아는척하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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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소싯적에는 여유,잉여의 시간동안 널브러져 있는 자세,행동들이 못마땅했다.근데 크게 아파보니 건강하고 안정되고 여유로운 보통의 일상이 참으로 값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됨.보통의 일상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각고의 노력,과 시간,돈을 투자해야 하는 법!일단 안정,평화,여유를 맘껏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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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나는 나를 무기력 환자.무기력의 늪에 빠진 환자 인 줄 보이지 않았다.근데 오며가며 나의 페르소나 들이 그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 가슴이 철커덩 내려앉았다.내가 sns 에서 메아리 없는 업데이트 하는 꼴이란.참으로 꼴불견 이다.가족의 관점과 가족이 나를 보는 현실과 절절함의 눈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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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현재 나의 환경,공기,침묵,인간관계,등이 답답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간사하게 단번에 쉽게 단순하게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을련다.운이 나쁘면 실력으로 헤쳐나가고 실력이 안 되면 운을 끌어모으면 되는 법.우주의 신만 믿어왔다.51(우주,신) 대 49(노력,매순간 즐기기 등)으로 진화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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