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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현실의 cctv가 항상 널 감시하고 있다구!너의 일거수일투족을 항상 24시간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감시 도청 감청 녹화 하고있다구!너를 지켜보는 눈이 있어!그러니까 너는 혼자가 아니야!현실의 cctv는 오직 진실만을 기록할 뿐이야!너는 널 사랑하지 못했구나!루틴의 힘으로 일어서!지금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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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나는 나에 대해서 책임감!을 당최 되묻지않았었다.나몰라라.는 나의 주특기였다.나는 나에 대해서 책임소재 책임감!을 묻는게 습관이 안 되다보니 모든 일상이 망가졌었다.몸도 망가졌고 일상도 많이 무녀졌다.결국 나 자신!나 스스로!가 문제의 진원지였다.극단으로 날 몰아부쳤고 자학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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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입니다. 


모든 문제는 넌센스 이고 수수께끼 이고 모두 다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입니다.


힌트.가 있습니다.


딱! 무 자르듯이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어떤 질문도 환영 합니다.


스무 고개 도 될 수 있고 수 천 수만번 퀴즈 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 다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당신과 나의 연결고리 = 그것은 죄다 기적 이고 희열 이고 환희 이며 황홀함 입니다 


그 무엇도 우리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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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할머니 댁에 혼자 다녀왔다.


이번 추석 명절 때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다녀오지 못 한 관계로 이번에 일부러 혼자서 다녀온 것이다.


가는 내내, 참 무수히도 많은 생각 들을 나 자신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보너스로 놀라운 광경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


못 보던 건물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특히나 높다란 아파트 단지 들이 비슷비슷 하게 고층 건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 그렇지. 10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하물며 사람들이 억지로 쑤셔넣는 건물들이야 말해 뭐 해."


중간에 빈 여백이 생겨서 한동안 기다리면서 또 질겅질겅 사납게 격렬하게 자존감, 자아(ego)와 격한 레슬링을 겪었다.


생각을 많이 바꾸고 있는 요즘이다.


잡생각 들은 쓰레기 라고 줄곧 내내 생각해왔다.


그런데, 잡생각도 잡생각 나름이지만 잡생각 안에 숨은 보석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자기 혁명. 자기 계몽. 에고이즘. 자존감 수업.


무엇이 나의 일상에 뿌리를 내리고 날 깨우지 못 하는 걸까?


자질구레한 원인은 아니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흔하디 흔한 자각 내지는 인지 증상은 있는데 그걸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 하는 지독히도 지독한 원인은 무엇일까?


여보게 친구여~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야!


어렵게 만난 할머니 댁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먹었다.


앉자마자 할머니.는 음흉한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신세한탄, 잔소리, 장가타령, 군소리, 등으로 나의 귀를 사정없이 두들겨 패고 있었다.


이래서 내가 명절을 싫어하는 것이다.


물론 내가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이런 가벼운 말씀 들을 받아치면 그만이다.


근데 나는 입이 열개라도 모자라다.


아무튼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러보냈다.


그렇게 생각한다.


아무리 핏줄 이고 가까운 지인 이라도 그사람과의 관계가 아무리 설령 깊은 사람일지라도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


지금 바로 상상해봐라!


나의 그동안의 생각의 깊이는 수심 1000 m 이상으로 무수히도 많은 이름도 성도 모르는 생물들로 가득한 곳에서 생각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데


당신은 겨우 수심 10 M 바로 취소! 겨우 개울가 에서 발만 달랑 담그고 안일한 사고와 허접한 생각의 깊이로 날 사정없이 난도질 하는 광경을


이해가 가시는가?


노는 물이 완전 다른 것이다.


내가 나를 더 잘 알지. 


당신이 날 더 알겠는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나는 수심 1000 M 이상의 깊이와 생각들로 가득차 있는데


당신은 겨우 발만 달랑 담그고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폭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던가


나는 심해 에서 보이는 것, 먹는 것, 느껴지는 것, 듣는 것, 등 이 당신과 차원이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할진대 당신은 겨우 바다 속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와서 헤엄치지 않으면서


달랑 자신이 눈 앞에서 보이는 것이 진실 인 냥 진리 인 냥


자신이 보고 있는 세상이 실재 인 냥 행세하면서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어디서 배운 교과서 이란 말인가


이래서 우리들이 명절에 잔소리 잔소리 를 무서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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