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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인간은 끊임없이 소통.소통.에 목말라하는 호모 사피엔스.다.쉴새없이 카톡을하고 쉴새없이 통화하고 sns창을 주시하고 tv를 보고 쇼핑을 하고 대화에 목말라한다.가장 중요하면서 큰 욕구,욕망이다.소통이 차단 되는 순간,인간은 외롭고 쓸쓸한 기분에 젖는다.자신과의 내면과 대화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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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두려움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산책중 안가던길을갔다.중간에 처음 보는 길이나왔다.용기를 실험 해보고싶었다.첫발걸음을 떼는데 불쑥 내면에서 두려운 외침이들렸다.'미친 개가 나와서 날 물면 어떡해?'그럼에도 두려움을 피하지않고 있는그대로 맞서마주보았다.용기가 생겼다.아무일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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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나는 그 속에서 숨을 쉬며 최선을 다하고자 애쓰는 작디작은 점일 뿐이다.나는 아주 작은 나에 대한 통제권만 가지면 된다.모든 건 우주의 섭리가 알아서 한다.이 깨달음을 말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서핑하라.그러면 내가 설명하지 못한 것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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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생각.이라는 함정×)생각이 많은것도 문제다.생각도 양일까? 질일까?생각은 깊을수록 여문다.풀리지않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일주일동안 낑낑 슬로우씽킹 몰입 브레인스토밍 해서 풀던 시절이 소환된다.생각도 소재도 취사선택이다.한 문제에 오래 깊이 몰입하면 풀린다.정답은 아니고 해답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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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꽂혀있는 편린 들은 우주 삼라만상은 수학이고 과학이고 물리이고 화학 이라는 생각에 내내 꽂혀 있다. 


세상은 물리의 법칙,으로 시시각각 움직이고 변화하고 진화하고 명멸 한다고 결론을 성급하게 내리고 있다. 


양자 역학 법칙 이라는 과학의 보편적이면서 심오한 법칙은 누구나 한번쯤 이름은 들어 봤을 것이다. 


나도 아직 이름 정도만 들었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 


허나, 과학과 수학이 우리 세상의 기본 원리,가 아닐까? 


과학과 수학이 우리를 조종하고 궁극의 감동까지 시킨다는 다소 엉뚱한 가정 들을 하고 있다.(물론 나는 무신론자.는 아니다. 그리고 일전에 신은 죽었다! 엿 먹어라!라고 일갈 했던 것은 지금 곧바로 뒤집는다.여기에 대해서 차차 썰을 풀어내겠다.) 


기업가 정신.은 최근에 무료한 일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서 당장에 필요한 명제, 과학 법칙, 수학의 정석은 무엇인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맨땅에 헤딩하고 있다. 벽(면)에 가부좌를 틀고 격하게 격렬하게 머리를 찧고 있다. 머리는 자학해도 괜찮다. 극한의 값, 크리티컬 매쓰 까지 밀어부쳐야 겨우 해답이 도출 된다. 겨우겨우 납득이 선다!


누군가 훈수를 해줬으면 좋겠다.


기깔 나게 쌈박한 이것이 진리다.이것이야 말로 너가 그동안 찾았던 진리 이면서 동시에 진실 이다.라는 책과 문장과 당신!을 만나고 싶다.


잔뜩 웅크려서 세상 밖으로 안 나가고 꽁꽁 싸매면서 생각에 생각의 꼬리만 물면 생각만 하다가 저 세상 가게 되는 것은 뻔하디 뻔한 과정이고 결과 이다.


뭐라해도 생각의 방아쇠가 당겨진다면 잠시 그 생각을 멈추고 밖으로 세상 밖으로 산책을 나갈 채비를 한다.


산책을 하는내내 최대한 그어떤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애쓴다.


그것이 생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예절 이다.


어차피 생각은 집에 들어와서 해도 늦지 않다.산책을 하는데 있어서 생각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 일 뿐이다.


생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잠시 호흡에 집중할 따름이다.


그리고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본다.


그러면 생각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다.


생각을 억지로 없애려면 생각은 청개구리 처럼 더 떠오르는 게 이치다.


생각과 투닥투닥 전쟁처럼 싸울려고 달려들지 말지어다.


생각이 가만히 있는 당신을 잡아 먹을려고 달려들면 그냥 그상황을 가만히 있는 그대로 관찰 하고 주시 하기만 하라!


그리고 간단히 단 3초 동안 호흡만 들숨과 날숨의 호흡에만 오롯이 느껴봐라!


그러면 잡생각,잡념 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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