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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미쳐야 산다.인생은 물리의 법칙이다.당신이 보는 실재는 정작 실재가 아니다.빨간약을 먹을래? 파란약을 먹을래?앤트로피!양자역학! 어중간한 속인이 되지 말고 특출난 발명가,과학자,수학자!가 될 지어다!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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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반박 불가÷)이제부터 어설픈 현실 직시는 이제 그만 거둔다.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판단하면 나는 양껏 쫄았다.잔인한 현실 직시는 단1초면 충분하다.습득된 패턴으로 더 강해지고 새로운 루틴으로 현실을 격파하자.타인을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이기기 위해서 이 땅 위에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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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나는 꼰대가 아니야=)입버릇.이 잘못 들었다.훈계조로 당신들에게 간섭하고 코치 할려고 달려든다.그러니까 날 믿지마라.날 들여다보지도 관심을 끄라.앞으로 날 상종하지도 말라.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꼰대가 되기는 싫다.꼰대는 내 스타일은 아니다.정작 중은 제 머리도 깍지 못 한다.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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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나의 느낌! 나의 믿음!을 믿어서는 안 된다+)첫째,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둘째,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이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내 삶의 모토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자'다. 팀 페리스.마흔이 되기 전에 중!






(설정+)"인생은 온전한 육신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무덤으로 향하는 여정이 아니다. 연료를 소진할 때까지 질주하다가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아슬아슬하게 멈춰선 후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어야 한다. '와, 정말 끝내주는 여행이었어!'" "알람을 설정하라."






발췌 및 밑줄긋기 -  팀 페리스. 지음.


제목 - 마흔이 되기 전에. 



  


























!!!!!!!!


애석하게도, 그리고 억수로 운이 좋게도 마흔이 코 앞이다.


차마 입 밖으로 내뱉고 싶지 않지만, 현실이 그렇게 되고 말았다.


요번 추석 때, 명절 때도 마찬가지 이다.


친지와 친구 들을 (비)대면 하게 되니, 나의 현실이 눈 앞에서 춤추고 있었다.


근본적인 질문?? 


"나는 왜 평소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 하고 사는걸까?? 


답)) 그냥 평소에 뼈아픈 현실을 직시 하지 않기 위해 애써서 회피, 합리화, 자기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일부러 우회해서 피할려고 달려드는 건 아닌지 모를 일이다. 그냥 그순간만 애써 아픈 현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 변명, 회피, 합리화 등으로 그순간만 모면 할려고 달려드는 건 아닌지 모를 일이다. 객관적인 시선과 관찰자 시점은 거두고 얼토당토 않은 지극히 주관적인 시점으로 과대망상, 내지는 왜곡된 시점으로 날 난도질 하는 것은 아닌지 초 미세 현미경으로 들여다 볼 일이다..


왜 명절 때,,가까운 친지 나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그때서야 뒤늦게 뼈 아프고 애석한 현실을 직시 하느냐 말이다.


1. 그러니까, 평소에 일상에서 깊은 생각이나 고민이 없다는 방증이 아닐까??


2. 그리고 여러모로 글에서 밝힌 바 있듯이,,생각이 많은 척, 고민하는 척,을 하면서 새빨간 거짓말을 일삼는 것이 아닐까??


무튼, 마흔이 코 앞이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그냥 허투로 보내버렸다. 인정하기 싫지만..


아마도 최고로 왕성하게 에너지틱 하게 보내야 할 20 대 30 대.를 그냥 밍숭맹숭 허무맹랑 하게 보내버린 것 같아서 허무하고 나 스스로가 납득이 가질 않고 도무지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당신의 20대 30대 는 어떠 했는가? 라고 진지하게 되묻고 싶어진다.


철근도 잘근잘근 씹어 먹을 그리고 청춘의 들끊는 피로 어떤 풍랑과 역경도 헤쳐나아가야 할 꽃 다운 20대 30대.를 나는 한 치의 어려움 이나 고민으로 밤을 새지 못 한 것만 같다.


너무나 수월하게 그리고 미천한 경험으로 그냥 칠흑같은 감옥 에서 10년 20년 수형 생활을 한 것만 같은 찜찜한 기운을 떨쳐낼 수 없다.


최근에야 깨달았는데, 우리 부모님의 잔소리 폭격이 나의 현실을 일깨워주고 있었다..


이번 명절에서도 어렴풋하게 풋풋하게 깨닫게 되는데,,나는 경험이 워낙 미천하다보니,,모든 걸 나만의 상상력, 감, 촉, 으로 메꾸어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연애 경험도 별로 없어서 연애 소설을 이해 하지도 그리고 본격적으로 쓰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회에서 노가다.를 했다거나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철저한 아웃사이더 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썰이나 글도 잘 쓰지 못 할 것만 같은 어이없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전적으로 앞으로 부족한 경험들은 나의 상상력과 독서,로 메꾸어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장점은 무엇일까?? 내가 만천하에 내세울 수 있는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한숨만 나온다.


내가 한층 작아진다. 흙탕물에 노니는 미꾸라지 한 마리,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것만 같다.


의 느낌! 나믜 믿음!을 믿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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