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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이 급격하게 변했다.
간단히 브리핑 하자면, 밤을 꼴딱 지새우는 완전 올빼미 생활이 핵심이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심야 11시에 일어난다.
잠은 청명한 새벽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고 오후 2시 3시 까지 깨어 지낸다.
그러니깐 종합 해보면, 밤 11시에 깨어나서 심야, 초새벽, 아침을 맞이하고 오후 2시 3시 까지 작업을 하는 시간을 보낸다.
예전에는 그래도 새벽 5시 6시 즈음 잠들어서 오후 2시 3시에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는데, 그 생활 패턴에 균열이 생겨서 이제는 심야 11시에 일어나서 심야를 지나 오후 2시 3시 까지 깨어있고 그때서야 잠이 드는 패턴이다.
별로 힘들지는 않다. 잠시 좀 배가 고플 따름이다.
그런데 생활 패턴이 워낙 비정상적이다 보니, 가까운 가족과 지인과 서로 관계맺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 하다 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식사 시간도 들쭉날쭉 이고 가족과 같이 식사할 시간이 사라져버렸다. 꼭 하루 한 끼 식사는 가족과 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 해서 아쉽다.
그렇게 생각 한다. 나는 지금 북 아메리카, 미국 뉴욕, 미국 LA, 캐나다 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고,
내 생체 시계와 바이오 리듬은 거기에 맞춰서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노라고.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미 나는 미국 뉴욕 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 이라고.
이미 적응 완료. 시차 적응은 완료 되었다 라고 뇌까린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 일까?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되면(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님은 2022년 도에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바로 미국 뉴욕으로 단숨에 날아갈 것 진대, 나에게 지금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덕목 이나 상품은 무엇일까?? 라고 내내 뇌까린다.
그때 가서 허둥지둥 우왕좌왕 거리지 말고
지금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미리미리 사전에 대비해서 준비해두자 라고 내내 뇌까린다.
유비무환, 유비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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