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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추석맞이 꽃단장 하러 동네 미용실.에 다녀왔다.동네 미용실.은 사랑방 역할을 한다.오지랖(?응?) 넓은 나는 미용사랑 담소 나누는 걸 좋아한다.그런데 오늘은 시종일관 입을 굳게 다물었다.조용히 침묵했다.침묵은 금!!이었다.요즈음.은 침묵하길 밥 먹듯이 한다.침묵을 자유자재 설정



$$$$$$$$ 생전에 안 가던 동네 미용실에 다녀왔다. 중간 과정은 과감하게 패쓰 하고. 오늘 정말 의외의 말씀을 들었다. 나보고 << 예수>>. <<예수님>>.을 닮았다!! 라는 소리를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었다. 마스크.를 썼기 때문에 내 얼굴의 반 밖에 오픈이 되었는데, 나보고 어딜 봐서 예수님.을 닮았다는 건지, 듣자마자 코 웃음을 치기는 커녕 어안이 벙벙해서 그냥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어떤 리액션 이나 일언반구, 대꾸 도 안 했다. " 내가 어딜 봐서 지체 높으신 예수님.을 닮았다는 건지..((돌아오는 길에 내내 뇌까렸다)) 예수님을 겉만 닮으면 뭐해!! 더 중요한 건, 내면, 성격, 성정, 인격, 인품, 성품, 업적을 닮아야지. " 그리고 바로 까먹어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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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늘 배가 고프다×)육체적 배고픔.은 이제 빠이빠이 닷.정신적 굶주림이 극에 달하고 있다.세상이 너무 시시해졌다.해결책으로 심리학 공부를 할 예정이다.최근에 일독한 책에서 심리학의 깊이와 목차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부렀다.인간은 모순 덩어리.인간의 심리는 곧 재앙 이면서 동시에 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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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불효자는 함박웃음)곰곰이 상상 해봤다.지금 직장 에서 일하시는 울 부모님의 모습을!손쉽게 상상이 섰다.뼈 빠지게 구슬땀을 흘리시는 모습이 눈 앞에서 아른거렸다.정신이 일순간 번쩍들었다.또 한번의 깨달음이다.깨닫기만 하면 안된다.날 몰아세우고 날 채찍질 하고 날 일으켜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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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인 생활의 연속 연속 이다..


그저께는 새벽에 기상했는데,,어제는 초저녁에 일어나부렀다..


덧붙여, 자는 시간도 들쭉날쭉 이다,,


필 받으면,,심야를 넘어서 새벽까지 (안 자고) 달린다..(컨디션이 좋은 날은 일찍 잠 들기가 아깝다. 시간을 더 연장해서라도 그시간을 오롯이 더 느끼고 영위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컨디션이 나쁘고 고민이 많으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그래서 중간 편차가 큰 편이다..


꼬박 지키는 건, 하루 한 끼 식사 시간 만은 엄수 할려고 노력 중이다..


낮잠을 자고 싶은데,,졸음은 쏟아지고 몸은 나른하고 뇌에서 무언의 수신호를 보내는데,,


잠시 짬을 내어서 잠자리에 누우면 잡생각만 많아지고 정신이 더욱더 또렷해지는 기분을 매번 느낀다..


이것도 차차 적응해나가고 있다..(모두 다 적응하기 나름이다,,,,,,,,)


명절이 코앞이다..


명절은 언제나 부담스럽다..


아무 쓰잘데기 없는 하찮기 그지 없는 걱정 고민.을 하고 있다..


어차피 닥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넘어가는 것이 그동안의 전형적인 패턴 이다..


그래도 어김없이 명절이 닥치면 자질구레하고 사소한 문제 들로 머리를 쥐어 뜯는다..


위안을 삼는 건,,명절을 가까운 친구, 지인, 친척 들과 어울려서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만 같아라


(사족 - 명절이 끝날 때 즈음,,나는 잔인한 현실 앞에서 격하게 좌절하고 만다,,자세한 내막은 기회가 되면 차차 풀어나가겠습니다,,한마디로 현실직시 에 관한 내용 입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꿈과 비전의 무용지론. 뭐 그따구 내용 들 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만천하에 발표하지 싶습니다.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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