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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과 자기애가 워낙 단단하고 출중하다보니 셀프 디스, 자기 혐오, 같은 멍청한 짓(?응?)은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런데 가끔 어디에서 영감을 받고 충격을 받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날은 나를 대차게 몰아세우고 맹비난 하는 날 발견하게 된다. 어제도 그런 날이였다. 여자의 생리주기 처럼 한 달에 한 번 정도 예민하고 매우 찜찜한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거침없이 치켜세우고 세상에 비대면 하니까 더욱이 세상에 대한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인이 박혀버렸다.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있다. " (내 경우에 한해서) 세상이 ㅈ ㅗ ㅅ 같다! " 제 욕이 듣기 거북하시면 알아서 언팔 버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당신이나 저에게 모두 Win Win 하는 태도 이며 전략 이무니다. 유행이 한 물 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존감 자존감 으로서 세상이 도배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런데 가끔 거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조용한 혁명,, 반기를 들고 싶어졌다. 요점은 그것이다. 자존감, 자기애 라는 것도 어쩌면 자기가 자기에게 하는 자기 기만, 자기 속임수, 자기 변명, 자기 합리화 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당신의 현실과 결과는 어떠하십니까?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건, 우리는 지금도 특히 대한민국은 경쟁 사회에 살고 있다. 경쟁 사회에서 이길려면 어떤 방법을 펼쳐야 하는가? 남을 밟고 올라야지만 자신이 정상에 설 수 있다. 그렇다면 경쟁자를 물리 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그건 바로 자존감, 자기애, 로서는 도무지 경쟁자 들을 이길 수 없을 것 같다(저는 확신 하지 않았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자존감 으로는 구차한 변명 과 자기 합리화 밖에 내뱉는 돌림병, 제자리걸음 만 일삼는 최고의 탈출구 이면서 동시에 역설적이게도 최악의 비상구 인 셈이다. 코피 터지는 경쟁 사회 에서 이기는 방법은 상대방을 쥐어 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자기에게 승리(제압)하는 것이 가장 최정상에 오르는 길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확신 하지는 않는다. 나의 논리와 말을 전적으로 동의 하시거나 반대로 반대하셔도 안 됩니다. 어설픈 타협, 양비론, 도 안 되고 적절한 균형, 중용의 길이 가장 바른 태도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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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 죽을만큼 죽도록 죽을만큼 죽도록 노력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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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질문 : 코로나 시국 에서 가장 최고 이면서 최선의 돌파구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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