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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 차이가 드러났다. 전날, 바로 잠자기 직전,,30분 동안 내일 아침에 눈을 떠야하는 이유 즉,,내일 일어나서 해야 할 일, 스케쥴을 머릿 속으로 불러오기 및 점검 //// 관리 하니까 저도 모르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열정 희망 같은 불꽃 들이 조용히 싹을 틔우고 있었다. 나는 그동안 늘 그래왔던 것 같다. 나의 통장 잔고 (걱정) 와 포트폴리오 벨류에이션 나 내가 전부터 점찍어 오던 상품 쇼핑 목록 들을 장바니구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장바구니 놀이에 심취했었다. 따지고 들면, 쇼핑 장바구니 놀이는 하등 나에게 이롭거나 나의 가치 나의 성취감 뿌듯함 같은 것들을 고취시키고 상승시키지 않는 행동에 불과했다. 점차 바꾸어 나갔다. 그러니까 하루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가슴에 와 닿는 느낌부터가 다르다. 훨씬 더 일찍 눈 떠지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눈 뜨는 순간부터 하루하루 하루 전체가 통째로 그야말로 젊음과 활력의 에너지로 채워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하루를 마감 할 때, " 그래도 오늘도 버텼어. 버틴 것이야 말로 최고의 덕목이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살아야돼 (정말? 거짓말, 구라 까고 앉았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계속 마음 한 구석이 텅 비어 버렸다. 아침에 눈을 떠도 희망 같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어디에 선택 되어서 집중 해야 하나? 지리멸렬하게 방황 할 뿐이었다. 그런데 그런 잘못 비틀어진 일상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 차차 요령이 붙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잠자기 직전 30분동안 하루 마감은 5분으로 짧게 내일 할 일, 내일 스케쥴 정리 및 점검.은 25분동안 마무리 짓기,,차츰 나아지고 있다,,차츰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어느 시집에서 목도한 것 같다,,살고싶은 아침++아침에 눈 뜨자마자 희망을 본다는 사실은 축복이며++아침에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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