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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돈이 전부가 아니다)나도 최근까지 돈,쩐,머니에 환장하는 놈이었다.그게 모두어렸을때부터 자란 환경과 잘못된 경제교육 때문이라는 사실을알게되었다.얼마전 나의핏줄이 용돈을받으니 단번에 감정과 기분이 역전되는것을 보고 서글퍼졌다.저모습이 아직도 나의모습이라는 사실때문에 더 슬펐다






(설정×돈이 전부가 아니다×2)김중배의 다이아몬드!!.돈 많은 집에 시집가고싶어.유명인의 가십,결혼기사 타이틀이 상대방의 나이와 전문직 직업부터 들먹이는 현실.너의 꿈은 뭐니?나의 꿈은 건물주가 되어서 월세 받고살거야.돈으로는 편리함과 자유는 살수있어도 참사랑,연대감,단단함,건강은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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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문제는 트래픽!이 아니다)방문자수,즉 트래픽이 본질은 아닐터.나도 한때는 트래픽에 연연했었다.그런데 곰곰이 생각하니 트래픽은 질 좋은 콘텐츠,거짓보다 진실에 가까운,통찰력,쏠쏠한 정보 나 재미,보아서 감동과 생각할 여백을 주는 글을 썼을때 손님은 알아서 붐빈다.관객은 귀신같이 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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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알고리즘.은 거의 파악이 완료 되었다.


이제는 일일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예전 같으면 트래픽 수. 트래픽 양.에 크게 연연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본질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물어보니, 그것은 질 보다 양이라는 결론에 연착륙 하게 되었다.


복잡하게 말고 간단하게 말해서 독자.는 귀신이다. 독자는 귀신 같이 알고 있다는 사실, 논리이다.


물론 이 글을 읽는 독자 들은 각자의 얼굴이나 생김새, 성격, 가치관 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해서, 각자 반응하고 열광하는 포인트 가 제각각 이라는 소리이다.


그러니까, 글의 맵시, 글의 전개, 글의 단어 선택, 글의 문장력, 글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글쓴이의 철학, 글의 여백, 글의 여운 등등 글의 창조성 이나 글의 포인트.는 각자 수용하고 해석하기 나름이다.


각설해서, 모두 방문하는 방문자 수의 공식적인 숫자 보다는


하루 한 명의 방문자 이라도 그 1 이라는 숫자.를 소중하고 가치 있게 느끼는 핵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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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겸손이라는 미덕)나는 늘 겸손이라고는 벼룩의 간도 쓸개 만도 없는 상버러지 였다.어떤 프로젝트를 하나 완료하면=거봐 나야 나라구 내가 이런 놈이라구÷어깨에는 가짜 뽕이, 자신감이 아니라 거드름이 줄줄 새어나왔다.하늘이 연신 대노했다.그다음 추진력은 실종됐고 운,확률,판단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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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정신력은 한방에 무너지지 않는다)단숨에 와르르 무너지는 사람들이 있다.견고했다면 평소에 방비가 튼튼했다면 아무리 잔펀치 쨉에도 안무너지는게 정상이다.권투도 맞는것부터 연습한다.맷집이 좋고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챔피언이 된다.비단 스포츠의 전유물이 아니다.한방에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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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몸 컨디션.이 메롱. 메롱. 이었다.


왼쪽 귀.에서 피로감과 함께 평소 느끼지 못 한 통증이 날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난 후 온 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머리에서 나른한 졸음이 쏟아졌다.


나는 저녁 시간 이후에 정신이 맑아지고 기운이 팔팔 해지는 타입이라 이런 사이클.이 생소했다.


저녁 시간 이후이면 기지개.를 켜고 진짜 본격적으로 활동을 준비하는데


어제 만큼은 이상하게 저녁 식사 후에 졸음이 성난 파도 처럼 나를 제압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모든 일과.를 일시 중지 하고 잠시 초저녁.에 잠시 불을 끄고 초저녁에 낮잠을 자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에서 이상한 소리와 함께 송곳으로 찌르는 듯 한 통증은 사그라 들지 않았다.


낮잠은 불발로 돌아갔다. 불을 끄고 누워만 있었지 낮잠은 본격적으로 잠들지 못 했다.


부시시 일어나서 어김없이 책을 펼쳐 들었는데, 책이 쉬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10장 정도 읽고 책을 놓기에 이른다.


잘 집중해서 보지 않는 (음소거 된) 티브이.를 틀어도 티브이.의 화면 조차 눈과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하는 수 없이 오늘은 쫑 났다. 그리고 모든 불을 끄고 하루를 마감 했다.


이유. 왜 이러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점검하기에 이르렀다.


0001. 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다.


0002. 요즈음, 평소에 먹는 식습관, 식단,이 지극히 영양가 풍부하고 건강한 식단이 아니었다.(이것이 결정적이다. 하루에 한 번 라면.을 두 번도 먹었다.)


0003. 자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다.


0004. 커피, 독한 커피,를 너무 너무 많이 마신다.


내가 의사가 아닌 이상 더 이상 납득할 수 있는 원인.이 파악조차 되질 않았다.


새아침에 일어나면 전처럼 평소처럼 괜찮아 지겠지.


새아침에 일어나면 정상으로 정상궤도로 돌아온다는 희망!! 을 품는다는 사실이 인간을 인간답게 성숙, 성장시킨다는 믿음을 늘 고수해왔다.


내 예언이 맞았다. 새아침에 일어나니 통증은 사라졌고, 졸음은 귀신이 사가지고 사라져버렸다.



## 니체 :::::::: 나를 죽이지 못 하는 것들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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