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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신은 죽었다.


부처님께 재를 털면.


독일 철학자. 내가 사랑해 마다 않은 프리드리히 니체. 짜라투스트라스 가 일성 했다.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고. "


오늘도 문득 깨달음 이 찾아왔다.


이상하게도 내내 그런 느낌과 깨달음이 나의 가슴 한복판 언저리를 강타하고 있었다.


" 아무리, 내가 난 놈이고 내가 지랄발광을 하더라도 내 전 생애에 걸친 희망과 좌절을 총체적으로 감안하면 분명 신은 없다. 신은 죽은 것이나 매한가지 이다. "


그리고 떨리는 오른 손을 가만히 응시했다.


손은 그곳에서 무진장 떨렸고 나 또한 떨리는 오른 손과 버금어서 심장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 너가 지금 당장 저격해야 하는 놈은 너가 아니라 너의 부처 너의 예수 너의 영성 너의 하느님 이야. "


그러니까 가만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평화와 안식이 찾아오고 있었다........


감히 말하건대 신은 없습니다. 신은 애초에 존재조차 없었습니다.


부처님께 재를 터세요. 지금 당장 쏴 죽여야 하는 존재는 당신이 아나라 당신안에 자리잡은 존재, 부처 와 예수 와 성모 와 덜 떨어진 목사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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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자꾸만 나와맞지않은 가면을 쓰고 애써행복한척 억지웃음 연기를 작렬하고있다.지옥의 한철.여기가 지옥의 구렁텅이 시궁창 썩은 쓰레기 냄새만 진동하고있다.지옥이 수치스럽고 부끄럽지 않니?쓴소리를 들었다.쓴소리는 아팠다.나는 전혀 몰랐는데 상대방은 귀신같이 캐치하고있었다.후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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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부동산 _ 개인적인 의견 과 예측 은 언급불가가 아닐까?그것보다 정확한 통계수치 라는 기준적 잣대가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다.평론가 경제전문가 들도 단순 예측,의견,흐름 과 패턴만 믿고 함부로 말해서는 아니된다.반대로 빌 게이츠 회장님의 새빨간 거짓말 통계학을 참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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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잘 그러지 않았는데 굳이 번거롭게 그리고 수고스럽게 노트북을 안 켜는 날이 많아졌다.그말인즉슨 알라딘 서재 글쓰기를 쉬는 날이 많아졌다는 사실이다.안타깝기도 하고 때때론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블로그.가 전부는 아니다 라는 그동안의 나의 고질적인 선입견을 뒤집는 신선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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