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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독서. 에 있어서 나쁜 패턴 이 있다..
1. 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이 모두 끝까지 읽어내야 한다는 강박 아닌 강박이 있다.
2. 한 책을 읽으면 나는 그분야의 전문가 그영역에 있어서 모두 다 아는 것 처럼 행동한다.
3. 빌 게이츠 회장님 처럼. 독서 습관이 아직 장착 되지 못 했다. 하루하루 2시간 정도의 독서 습관을 고수 중이다.
4. 무조건 독서하는 사람을 머리가 좋아서 믿고 신뢰하는 편이다.
5. 당장에 읽지도 않을 책.을 사두고 보는 편이다.
6. 혼자서 탐독 하는 버릇을 들이다 보니 제대로 된 피드백이 없다. 그래서 지금 현명한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 처럼 누군가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가 있어서 조언해주고 토론해주는 생생한 상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피드백이 없이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토론하고 혼자서 피드백과 혼자서 푸시(input and output)를 주다보니 가끔 답답한 편이다.
7. 한쪽으로 편향된 독서를 하고 있다. 독서력 에 있어서도 편식이 심하다. 예전에는 그냥 닥치는대로 소설을 읽었다면 요즘은 과학 서적.에 관심을 주고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8. 개선하고 싶은 점이나 제대로 된 리뷰가 없다. 그래서 금방 까먹고 잊어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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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보통 기억의 왜곡들)우리들의 기억 회로는 왜곡의 방향으로 수렴한다.오래되고 별로 중요하지 않는 순간들은 망각의 강을 건넌다.모든 기억들이 컴퓨터에 저장 버튼 하나로 모두 저장되는 시대가 도래하면 과연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진심이 닿지 않는 기억들도 쓰레기 소각장으로 분리수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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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일본 야구 만화.H2.에는 주인공이 시속,155km 의 직구를 뿌린다.그래서 내내 뇌까렸다.왜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그런 투수.가 없을까.늘 궁금했다.그런데 현역,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안우진,마무리 조상우.가 만화에 나오는 155km를 던진다.보는 재미 야구 볼 맛이 난다.#야구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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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디제이. DJ 님은 어떻게 해서 단 한 번도 지각 한 번 안 했을까??
처음 그 사실을 전해 듣는데. 놀라움과 경탄 밖에 안 나왔다.
그리고 훌륭한 반면교사로 삼아서 나를 진지하게 돌아보고 반성해봤다.
누구나 당장 가지고 싶은 덕목인 열정과 성실함.만 여기서 이야기 해야할까??
그래서 무조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판에 박힌 뻔한 잔소리. 잡소리만 해야할까??
나는 그런 케케묵은 고정관념. 선입견을 과감히 똑같이 남들처럼 추호도 하기 싫다.
나는 최근에 지난 날의 새마을 운동처럼. 찬란하고 빛나는 초록색 깃발 아래서 당당하게 기립해서..정신 계몽. 철학 계몽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래되고 그만큼 깊이가 있어서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는 없다.
매일매일 화두를 던지면서 이것저것 호기심 왕성한 동심으로 똘똘뭉친 어린이의 마음가짐으로 트랜스포메이션. 해서 나를 감상하고 때론 자문자답 하면서 지내길 일쑤다.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자동화. 시스템화. SYSTEM. 모든 것의 로봇 공학. 모든 과정 process 마다.
셋팅. 셋업(Set - up). install. 리셋. 시켜서
아무 망설임. 아무 노력 없이 알아서. 잠을 자도 내가 띵까띵가 베짱이 처럼 놀고 놀아도 저절로 기계처럼. 알아서 저절로 돌아가는 머신을 구현 할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니까 성실함이 다 가 아니다.
노력과 최선과 열정이 정답이 아니라는 말씀 이다.
무튼, 당신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신도 지금도 목표를 잡고 계획하고 플랜A 플랜B 에 목을 메고 계시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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