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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게도 이 의문의 대답은 < 창세기 > 1장에 이미 함축되어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니 혼돈으로부터 좋은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뜻이다. 의식적으로, 자유 선택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 T . S . 엘리엇이 정확히 지적 했듯이, 후진이 곧 전진하는 길이다. 그러나 잠자기 위한 후진이 아니라, 옳은 선택을 통해 깨어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후진이어야 한다.


  우리는 탐험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모든 탐험을 끝내면


  우리가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오리라.


  그때야 처음으로 그곳을 알게 되리라.


  알 수는 없지만 기억하고 있는 그 문을 통하여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마지막 땅이


  바로 시작한 땅이었다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긴 강의 수원지


  숨긴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


  사과나무에서 속삭이는 아이들의 목소리


  일부러 찾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지만


  들린다, 정적 속에서 희미하게 들린다.


  바다에서 출렁이는 파도가 낮아질 때마다


  지금 빨리, 여기에서, 지금, 항상 ........


  혓바닥처럼 날름거리는 불꽃놀이 


  왕관 모양으로 매듭지어질 때


  불과 장미가 하나가 될 때,


  완전한 단순함을 위한 조건이 갖추어지고


  (모든 것을 희생해야 얻을 수 있는)


  모두 괜찮아질 것이고,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다. 



                                                                 -< 리틀 기딩> . <<네 개의 사중주>> 중에서 



(((( 밑줄 긋기 ))))


현재 독서 중..인 책..


p96 ..


2020 년. 3년 project 2000 권 책 읽기 중간 점검. D-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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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힘을 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감이 안 잡힌다.내려놓음.어깨에 어색하게 억지로 애써서 들어가 있는 힘.을 빼야하는데 아직도 잘 감을 잡을 수 없다.이것은 메타포 이다.모든 일에는 순리대로 흐르지만 잘못 설정된 욕심과 힘을 빼는 순간 모든 것들은 당신의 바람대로 움직이는 것이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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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버리기..단순함..비우기..


여러 교집합..과 교차점..이..눈 앞에서 명멸 하고 있다..


나는 늘 조급했다..마음이 채우기..에만 바빴다..


나는 요즈음 늘 열린 마음으로 느긋하게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쫓기지 않고..집착 하지 않고..일부러 생각하지 않고..애써 힘을 빼는 법에 대해서 천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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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라면서 보고 듣고 자란 것이 나를 영혼과 키와 마음과 쓰레기마저 성장 시켰다.아는 것이 전무하다.소재는 바닥이고 생각의 샘물은 밑천이 보이기 시작했다.나는 진리를 싫어했는데 진리가 나를 좋아했다.앞으로 나아가야 하나 뒤로 몇 발자국 뒷걸음질 퇴보해야하나?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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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감고 잠자기 직전 마이클 펠프스 되기!!)잠자기 직전,나는 잘못된 나쁜 패턴을 답습했었다.이제부터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가 되겠다.30분 동안,dream and vision 을 시뮬레이션 R=VD 하고 미래의 청사진 을 현실처럼 눈 앞에서 생생하게 공연 되는 것처럼 상상 하고 시뮬레이션 하겠다!할!





$$


주지 하다시피,,나는 누구나 잠자기 하는 행동,,아마도 거의 모든 인간 들이 하는 잠자기 직전의 루틴,,나쁜 행동 패턴을 거의 답습 하고 있었다..그대로 따라 하다보니..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없었고..이것이 거의 impact 임팩트..가 거세서 나의 모든 하루 일상을 포식자 처럼 파괴 하고 망쳐버린 일인지 모를 일이다..아니다..정확하다..이것의 나의 나쁜 루틴 이자 전형적인 루저 looser 의 패턴 이었다..당신에게 질문 합니다..당신도 저와 비슷한 행동 과 사고 과정을 밟으시지 않았나요? 1. 오늘 하루 무슨 일을 했지? 2. 그리고 내일 아침 혹은 오후에 일어나서 무슨 일을 구체적으로 해야 하지..구체적인 시뮬레이션..가동 중 3. 내 통장 잔고는 얼마이고 내 통장 잔고를 불리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무슨 계획을 설계 하고 무슨 행동을 앞으로 해야 하나 4. 기분이 좋고 선택지 가 생각나면 나는 현재 잘 살고 있나 나의 스트레스는 무엇을 의미 하나 팔자 좋게 센치해지면 내가 일전에 썸 탔던 그리고 아직도 짝사랑 중인 그녀(그) 는 어찌 잘 살까? 당장에 그녀(그) 의 소셜 미디어 SNS 를 염탐 할까 지금이라도 문자 메시지 로 " 자니 ?? " 라는 문자를 보내볼까? 촉이 오십니까? 이것이 아마도 당신과 나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 이고 학습된 잘못 설정된 나쁜 루틴 이었습니다.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의 루틴은 잠자기 30분 전..그만의 정신적인 마인드 브릿지 입니다. 잠자기 30분 전 그만의 닥터가 추천 해준 그는 그만의 R=VD 를 수행 합니다. 간단 합니다. 그가 입장 하기 전에 준비를 하고 경쾌한 음악을 듣고 오디토리움에 입장하고 출발 선에 서기 전 하는 그만의 루틴을 머릿 속으로 지금 당장 눈 앞에서 경기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 처럼 경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 입니다..출발 매트에 직접 섭니다..그리고 스타트 라인에 기립해서 출발 총성을 기다립니다..출발 총성이 울립니다..상쾌하고 짜릿한 출발 스타트 입니다..지금은 경기의 초반부 이기 때문에 1위 이고 2위 이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물보라가 일으킵니다..자신의 전신으로 몸을 감싸안은 물보라 들이 평소 훈련대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자신의 몸이 흡사 한마리의 최고의 바다의 왕자 돌핀 Dolphin 돌고래 가 된 듯한 착각에 접어 듭니다..물아일체의 순간 입니다..중간중간 옆 레인의 선수 들의 유영하는 모습이 보입니디..신경 쓸 것이 전혀 없습니다..이미 사전에 명상 을 하면서 생각했습니다..내 페이스 대로 내 페이스 만 그대로 유지 하면 1위 를 충분히 달성 할 것이다..이미 4년 동안 이런 경기를 하루에도 수 백 번..총 지금까지 수 만 번 구체적으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처럼 상상 하고 또 상상 했기 때문에 현실이 꿈인지 꿈이 현실인지 이제는 거의 구분이 안 갈 정도가 되버렸습니다..점점 경기의 중간 지점에 접어들었습니다..옆 레인의 격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그리고 거의 동물적인 본능으로 느끼기에 1위 를 중간 부터 치고 들어가고 있습니다..이마저도 예상 적중 했습니다..마지막에 고비 가 있을 것 입니다..2위..즉 옆 3레인 에서 러시아 선수 가 치고 들어오는 물보라 가 온 몸에서 전율 대로 흐립니다..이마저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이미 정신적으로 하드 트레이닝..멘탈적으로 브레인 스토밍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절대 당황 하거나 무섭거나 하지 않습니다..이대로 이대로 제 페이스 대로 나만의 페이스만 유지 하면 1위는 따논 당상입니다..중간중간 여유가 생겼는지 관중들의 함성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경기의 막바지 하이라이트 에 접어들었다는 신호 입니다..이대로 이대로만 쭈욱 유지하면 됩니다..경기 막바지에 접어드니까 없는 힘과 에너지가 솟습니다..막판 스퍼트!!!!!!! 터치 패드 만 나답게 강하게 나스럽게 강렬하게 찍으면 됩니다..더욱더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또렷이 들리기 시작합니다..막판 스퍼트 막판 스퍼트..터치..터치..1위 입니다..올림픽 금메달 입니다..(환호!!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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