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배우 정우성님에게 배철수DJ님이 진지한 질문을 던졌다."굉장히 잘 생기셨는데 그렇게 잘 생기시면 사는데 불편하신 점은 있으신지요?" 정우성님은 조금 뜸을 들이다 대답을 한다."잘 생겨서 불편하거나 그런 점은 없습니다.오히려 장점과 이득이 더 많습니다"오호 통재라.나랑 똑같은 마음이다















































-





가끔 그런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팍 상한다.인사를 나누자마자 위,아래를 눈으로 재빠르게 훑는 사람이있다.빛의 속도로 나의 몸을 수색하는것같아 굉장히 기분이 거시기해진다.몸치장이 괜찮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조금 나쁘면 괜히 더 기분이 나빠진다.남성은 괜찮은데 여성은 더 모멸감을 느끼겠다!











































-





//자만심!과 거짓말!//중학교때 전교 몇 등을 했다.그때가 눈에 선하다.그때의 생각은 -아!황홀해 이대로 가다가 전교 1등도 문제없어-그런데 중학교 때 공부 못해본 사람 있나?나는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갔었다.바로 자만,자뻑,거짓말,과욕 이 발목!?을 잡았었다.그때의 마음가짐이 지금도계속되나?












































-





광고에서 얻은 힌트 한자락!이 나이 먹도록.이 나이 먹도록.첫 경험.첫번째 경험들이 워낙 적었고 미천하다보니 생각의깊이가 부족했었다.어떻게 보충하나?1.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매일 첫 경험을 해나가기.2.부족하나마 책과 영화 등을 섭렵 해나가며 간접경험을쌓기.3.모두다 너의 착각과 허세였음





$$



















































부주제 :; 목숨을 걸고서 하나뿐인 목숨을 건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든다 나는 거대한 꿈을 꾸고 있다


사실..핀트 가 조금 어긋나고 안 맞는 이야기의 전개 이지만..


나는 살아 생전에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서 모든 일에 뛰어 든 적이 과연 언제였던가?? 라며 나를 대차게 피 비린내 가 진동하는 채찍질을 지금 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못지 않은 나의 비록은 지금 없지만..나만의 마음속 나만의 역사 속으로 타임 슬립 하자면..


거의 어이없게도 딱 한 번..목숨을 걸었던 적이 있었다..


바로바로 대학교 재수 시절..무렵 이었다..


재수 학원은 공기 부터 달랐다..


암울하고 잿빛 같았던 고 3시절 때는 온 몸으로 오감으로 느낄 수 없었던 부분들이 막상 재수학원에서는 더 간절함과 더더 절박함과 더더더 파이팅이 샘솟고 있었다..거의 돌아이 이면서 제정신이 아닌 미친 놈 이었다..오직 오로지 공부에만 공부에만 모든 포커스를 맞추었다..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님의 표현을 빌리자면..그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발현 되는 몰입(flow 2 flows)과 슬로우 씽킹..하드 트레이닝..몰입의 극치..과몰입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안내 되어서 자신도 모르고..슬럼프..도 심지어 찾아오지 않는 오로지 행복 하기만 하는 (행복호르몬)..24시간 48시간 72 시간만 공부만 해도 행복하다 행복한 몰입의 궁극의 최상위의 영역으로 안내 되어서 들어간 상태 임을 물아일체 같은 자가증명만 하는 것 이었습니다..


고 3 시절은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는 분위기 였다..물론 분위기와 환경 탓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1년 이 흘러 수능을 보고..재수 학원에 입학 했는데..이상하게도 나의 마음에서 조그만 균열과 틈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나 내면의 외침과 목소리 에서..공부하는 나 보다..우리 부모님 부터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 것이다..


내리 사랑..바보 사랑..나에게 지금까지 모든 것을 퍼다 주시면서 사랑으로 사랑으로 나를 여기까지 존재하고 키워주신 부모님 부터 제일 0순위로 생각하는 나를 발견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래 결심했어..나 자신을 위해서 공부해서 명문 대학교 에 입학 합격 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야..


나는 지금부터 오직 오로지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를 위해서 공부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이야..공부에 목숨을 걸면 그리고 명문대에 입학 하면 지금까지의 빚 지금까지의 마음의 짐이 일거에 해갈 되는 것이야..미친 동기부여는 그때부터 시작되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때부터 공부의 속도 부터 달라집니다..


그리고 공부의 집중도와 몰입도가 가파르게 수직 상승(수학 2차 함수 그래프를 연상 해보십시오) 합니다..


앞으로 앞으로 직진..무섭게 집중 하고 몰입하는 저 자신을 발하기에 이릅니다..


일례로..너무 무섭게 과몰입 함으로써..어느 날..책에 글자가 안 보이기 시작 합니다..시야가 흐려지고..글자가 흐리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처음 경험하는 일이기에..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이지 하면서 곧바로 안과 로 달려갔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안과 에서는 보통의 눈 에서 촉촉한 눈물이 부족한 안구 건조증 이라는 병명을 처방 받고 한 달 정도 안약을 넣기 시작 합니다..


그래도 저의 공부 마음..공부 마음가짐은 털 끝 만치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추진력을 받아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흐르는지..시간과 공감각 마저 상실한 채 그렇께 쭈욱 수능 날 까지 성난 황소 처럼 직진 직진 하기에 이릅니다..


그때가 강제 소환 되고 있습니다..


그때가 제가 아마도 저의 젊디 젊은 청춘의 역사 속에서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 오직 공부에만 오로지 독한 공부에만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이후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이나 모레 부터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