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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추진할때 배수의진을 치지말라고 잘나가는 스타트업 여성CEO가 조언한다.일맥상통하게 자신의한계를 설정하지말고 한계 그런 고루한 개념 자체를 아예만들지말지어다.어차피 인간이라는 고등동물은 태생적으로 한계를 모르고 태어난 종족이기 때문에 생각하기나름!네안의 거인을 깨어내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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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부터 주식.을 하고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주식 투기 가 아니라,,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만천하에 공개하고픈 재미있는 에피소드 가 있다.


바로 어제,,내가 포트폴리오.에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


쉽게 말해서 각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금은 변화를 주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어떤 한 종목을 전량 매도 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빠이빠이 잘 가라고 손짓 하고 까마득히 잊어 먹었었다,,


새아침이 밝았고,,그냥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그 종목명을 호기심 차원에서 검색 해봤다,,


오호 통재라~ 나는 두 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도무지 믿기지 않는 광경이 눈 앞에서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다,,


빨간색 그래프!! 그러니까 상승도 모조라 역대 최고로 높은 상한가.를 친 것이 아니었는가??


감이 오십니까??


저는 그보다 훨씬 아래에서 매도 타이밍 이라고 찰떡 같이 믿고 매도를 해버렸는데,,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마냥 하루 사이에 몇 천 원이 오른 최고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까??


솔직히,,처음에는 좌절 했습니다..그렇게 상한가를 칠 거라고는 꿈에도 예언 예상 하지 못 했기 때문 있습죠,,


그리고 부르지도 않은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아닙니까?? (과거 순풍 산부인과의 희대의 캐릭터,,박영규 선배님 버전으로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차차 아픈 배가 진정을 찾기 까지 참으로 오랜동안 번뇌하고 번민 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주식 참 재밌다,,난 중간에 주식의 고수 이다,,넘버원 슈퍼 개미이다,,이렇게 착각하고 살았지 않는가?? 나는 아직 한참이나 먼 것이었구나,,더 신발 끈을 바짝 조여매어야 하는구나,,그래 박 터지게 공부 밖에 없다,,주식 공부는 끝도 한도 없지 않느냐?? 주식 공부는 하면 할수록 재밌다. 이렇게 난 재밌는 주식 공부를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앞으로 상승, 수익,,만 날도 머지 않았다,,"


덧붙이자면 저는 주식도 한 편의 재미있는 게임 이라고 생각 하는 편 입니다,,그래서 그날그날 상승을 하면(빨간 그래프!!) 상승 해서 좋고,,어떻게 운(으응??)이 나빠서 하락 곡선을(파란 그래프!!) 치달으면,,아!! 가격이 하락하네,,,그렇다면 매수가 쉬워지잖아,,지금이 매수 타이밍 인가?? 라고 생각을 고쳐잡는 편 입니다,,그러니까 상승해도 OK!! 하락 해도 OK 입니다!!


여러분 들도 저처럼 주식.에 투자 하시고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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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전쟁은 같은 궤를 같이한다.솔직히 어제까지만 해도 전쟁과 폭력은 필수불가결하고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다는 관념을 고수했다.그런데 최근 공개된 위안부 할머니의 동영상 을 목격하고 부터는 전쟁과 폭력의 잔인성을 새삼 숙고했다.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폭력과 전쟁은 피할수있음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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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사거리에서 부식가게.를 하는 젊은 여인이 있다.지나칠때마다 유심히 그녀를 관찰한다.그녀에게서 많은걸 배우고 느낀다.성공사업의 요소도 보이고.싱싱한 성공 마인드도 보인다.성공조건도 캐치할수있다.그녀는 워낙 바쁘지만 한번도 인상을 찌푸리지않는다.난 그녀를 닮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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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가게 라고 하면 못 알아듣나?? 부식가게는 야채 가게 입니다,,더 상세히 말하자면,,그녀는 젊다기 보다는 (그래도 제 눈에는 젊어 보입니다) 젊은 축에 속하는 중년 여인 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오거나 매사 매일매일 하루하루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아파트 단지 앞 사거리에서 좌판을 펼치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파는 품목은 아주 다양하기 그지 없습니다. 안 파는 게 없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그 야채 가게는 손님이 끊어지거나 줄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아주 목(유동인구가 많은 자리) 이 좋은 자리에 접선 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지만 관찰하면 관찰 할수록 현직 주부 님들이 찾을 만한 물건 들을 적재적소에 타이밍이 기똥차게 구비해두었다는 점도 이점 일 거라고 판단 됩니다. 품목은 대략 30 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모든 야채들이 싱싱합니다. 눈여겨 볼 점은 그녀는 쉴 시간 조차 간단하게 믹스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나 허리를 펼 자투리 시간 조차 허락하지 않으나 인성와 품성이 착한 건지 인상 찌푸리거나 화 한 번 내는 법이 없었습니다. 추측건대, 가까운 도매시장 에서 새벽 같이 출근하여 필요한 제철 과일 이나 야채들을 자기만의 시야 와 안목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 일 것임에 자명한데 이 간단한 경제 법칙,,이 보통을 넘어 예사롭지 않게 다가 옵니다. 보면 볼수록 빨려들어갑니다,,그래~ 저게 바로 장사의 기본이야,,저기 봐봐!! 그녀는 양손으로 불황 이든 호황 이든 절대 상관없이 돈을 Money를 쓸어 담고 있잖아!! 저는 그래도 더 더 배울 점이 없는지?? 더더 간격과 거리를 두고 관찰 하고 있습니다.저런 훈훈한 장면은 비단 장사 만의 롤모델이 아닐 겁니다. 일련의 모든 모든 장면들이 주옥 같은 깨달음 과 교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일단,,그녀처럼 매일매일 하루하루 꼬박꼬박 성실함 부터 보고 배우자!!!!!!!! 라고 다짐하고 맹세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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