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너무 너무 몸이 아팠다,,


저녁 전 까지는 별로 이상 징후가 없었다,,


그런데 저녁 식사를 평화롭게 마치고 난 후,,식후 30분 후 챙겨 먹던 약!!을 복용한 후 이상 징후가 곳곳에서 지뢰밭에서 폭발물이 연쇄적으로 터지듯이 폭발 했다,,


구체적인 증상은 


1. 가슴 가운데,,그러니까 명치 에서 따끔거림 따끔따끔 한 통증이 유발 되고 있었다


2. 이상한 졸음,,이 물 밀듯이 몰려왔다,,온 몸에서 나른한 기운에 사로 잡히고 뇌,,머리가 멍해지면서 졸음,,괴이한 졸음이 성난 파도처럼 쏟아졌다,,


3. 위가 쓰렸다,,위가 아팠다,,통증이 아예 없으면 그리고 통증이 미미하면 그냥 넘어가도 될 사단 인데,,가만히 느껴보니까 위에서 쓰리고 쓰린 통증이 온 몸에서 전달되었다,,


4. 왼쪽 심장 에서 실시간으로 조이는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들었다,,


5. 온 몸에서 힘이 저절로 빠지고 있었다,,기운이 하나도 없었다,,팔 다리 손,,사지가 문어 다리 낙지 처럼 흐물흐물 축 늘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픈 것도 오랜 만이었다,,


그증상이 3시간 4시간 이 걸리게 된다,,


아플 때 동안 한참으로 그리고 깊이 건강,,몸,,육체적인 고통,,질병,,에 대해서 많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아파 보니까 알겠다,,그리고 다시금 크게 깨달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구체적으로 관리하고 케어하는 것이다,,


건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건강이 얼마나 사전에 기나긴 노력과 에너지,,돈,,그리고 천운 이며 타고난 복인지 알게 되었다,,


니체가 거듭 강조한 위대한 건강,,이 빈 말이 아님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


질문)))) 나는 과연 몇 단어를 알고 있는걸까??


주지하다시피,,나는 매일매일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어디선가,,기사를 보게 된다,,


그나라 언어를 Native, 네이티브 수준,,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3만 단어!! 3만 단어!! 가 뇌에 저장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그 꿀tips ,,을 듣고 나는 과연 지금 현재 몇 단어가 뇌에 저장 되어 있을까?? 자문자답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명확하고 사실적인 단어 총합,,총수가 출력되지 않았다,,가늠조차 어려웠다,,


최근에 영어공부가 진도가 팍팍 안 나가다 보니,,조금 공부의 방향을 바꿨다,,


내가 편안해 하고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하는 분야,,인 독해 문법 보다 영단어 영어단어장 을 펼쳐서 그것을 자투리 시간에 짬짬이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놀라운 그리고 별로 그렇게 경탄하지 않을 안 좋은 전갈이 전달 되었다,,


바로 에빙 하우스 의 망각 곡선,,의 지배력,,에 두 무릎이 꺾여 있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증명 되었다,,


바로 오랜 동안 영단어 와 담을 쌓았더니,,그동안 증발 된 공중으로 공중 분해 되어버린 영어단어 사체들이 여기저기 볼썽사납게 굴러다니고 있었다,,


쉽게 설명해서,,이 단어는 분명 10년 전에 보았고,,암기를 했었는데 그걸 꺼내서 직접적으로 소화시키지 않고 방치하다보니 장기 기억 속으로 평생 저장 되지 않고 공중으로 바람처럼 공기처럼 산화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크게 다시금 깨달았다,,


이래서 예습 보다 Review 복습 그날그날의 A4 한 장의 복습 을 그동안 목이 터져라 외치고 강조 했구나 깨닫게 되었다,,


영어 공부 를 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인생 공부도 제대로 하고 있다,,


영어 공부가 작심 삼일 처럼 반복되고 있지만,,작심삼일을 매일매일 하루하루 무한반복 하면 올해 안에는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을까?? 확실한 확신과 확률을 느끼고 있다






































-




(진짜 나라는 설정)나는 이상하게도 깜박이는 깜박깜박 거리는 물체 성애자 이다.예를들어 매초마다 깜박깜박 거리는 탁상시계,라이딩할때 쓰는 자전거에 부착된 안전용 점멸등,거리의 신호등,자동차의 앞뒤에서 깜박깜박 거리는 전조등.후미등을 보면 마음이 안정된다.그냥 바라만봐도 마음의 평화닷!





















































-






나는야 올해.부터 홈쇼핑.에 입문 하면서 동시에 중독 매니아.가 됐다.특이사항.은 여자 상품.여자용 상품들을 주구장창 시청 한다는 점이다.이유는 없다.이쁜 여성 쇼호스트가 여자 상품을 무엇이든 팔고있으면 그걸 놓칠세라 주시하고있다.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내가 직접 향수×화장품을 론칭중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