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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기 직전,,하는 나만의 의식,,나만의 리츄얼,,나만의 루틴 이 있다,,


보통의 사람들은 오늘 일어난 일,,이나 평소에 하던 고민거리 이나 걱정거리,,오늘의 뉴스 등을 머릿 속으로 그려본다,,


나는 조금 다른 그리고 특이한 루틴 이 있다,,


일명,,시점 바꾸기,,나의 시점을 우주 속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구에만 머물던 좁고 협소한 시점을 일부러 지구 밖으로 우주 여행을 떠나 본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일부러,,우주 탐사선,,NASA 의 우주선,,을 수고스럽게 탈 필요가 전혀 없다,,


당신만의 말랑말랑 하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지금 당장 NASA 의 우주선을 타고 지금 당장 우주 속으로 우주 여행을 떠난다고 보면 된다,,


10..4. 3. 2. 1. 0 (zero). 발사!!


1초도 안 걸려서 지구 대기권 밖으로 당신의 시점이 도달했다,,


10초 동안 광활하고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지구의 존재를 감상 하다가 바로 옆으로 겹쳐져 있는 우주의 광막한 마치 모든 것들을 빨아들일 듯 한 대우주가 옆에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영화,,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보셨는가?? 


그때의 정적과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우주의 무한함과 수학과 과학으로 설명할 길 없는 신비스러움은 나를 감동 을 넘어서 한 없이 한 없이 작은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지구를 잠시 10초 동안 감상하고 다음은 우리 은하,,태양계로 떠난다,,태양,,수성,,목성,,토성,,화성,,을 차례로 차례로 여행 하는 데 30초 도 안 걸린다,,


그리고 이제 나는 과감히 우리 은하계를 떠나서 다른 은하,,더 무한대의 우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순간,,질문이 떠오른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바라보는 우주는 어떤 존재 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흐르는가?? 나는 왜 그동안 살면서 작고 하찮고 쓸모없고 하등 쓰잘데기 없는 것들에 번민하고 집착만 하고 살았을까?? 나는 죽어서 어디로 과연 가는걸까?? 나는 죽어서 우주 속의 다른 은하 다른 행성에서 다른 미물로 환생해서 다시 태어날까?? 나는 죽어서 우주 속으로 혹은 천당으로 가기 전에 지구에 살면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서 무엇을 지금 당장 해야할까?? 나는 나라는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가 아니면 다르게 내가 추구해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나는 그냥 남들처럼 똑같이 경쟁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 그냥 오늘을 살아야 하는걸까?? 등 "


그러면 어느새 평화 가 잦아듭니다,,그러면 저는 하루를 마감할 수 있고,,저만의 편안한 꿈나라로 떠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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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설정)나는 요즘 이 생각에 꽂혀산다.간절하다 못 해 처절하게 절박하기 그지없는 나의 꿈만 생각하면 저절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이미 꿈은 이루어졌다.달리 힘들어하고 불행할 이유가 전혀 없다.하루하루 매일매일이 행복 그자체이다.꿈이 완벽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행복 안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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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똥고집!!이었다.고집이 보통이 아니다.문득,내가 고집만 내려놓고 비우면 많은걸 얻지않을까??라는 확신이들었다.대표적으로 현재의 내가 존재하고 현존하는 건 현재를 너무 아끼고 사랑,애정하기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집을 내려놓을 때이다.더 선량하고 더 가치있고 더 인류에 공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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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도 철학이며 메시지닷)주지하다시피,나는 강조했다.미천하고 쓸데없는 개똥철학 일랑하지말라고.세상에서 가장 중차대한 덕목은 바로바로 늘씬하고 건강한 여인의 허벅지 이다라고.외설스럽게 들리는가?모든판단은 당신의몫이다.허나 철학의 힘은 희망이며 단단한힘이며 부드러운 변속기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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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나는 글을 전혀 쓰지 않았다,,


대체 나는 그동안 어디에 머리를 쳐 박고 멍청하고 아둔한 원숭이가 되어서 금쪽같은 시간과 체력,, 돈과 에너지와 건강을 낭비 했었나??


글을 오랜만에 쓰니 뇌가 굳었는지,,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매일매일 뇌에도 기름칠을 하지 않고 내팽겨쳐버리면,,뇌도 굳고,,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누구나 아시다시피,,무라카미 하루키,,선배님은,,하루하루 4시간의 글쓰기,,를 철썩같이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도 지킬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그런데,,중간에 그런 좋치 않은 의문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 내가 애쓰고 힘을 들여서 글을 써봤자?? 누구에게 이로울까? 이렇게 나의 글을 세상에 내봤자(*응??) 나의 통장 잔고는 늘어나나?? 그리고 나는 하루하루 성장 과 발전하는 과정을 밟았다고 할 수 있을까?? !!!!!!!!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분명히 눈치코치 챌 수 있다,,


바로바로 글을 쓰는 과정이 나는 너무도 재미있고,,설레이고,,가슴이 뛰고,, 엄청나게 충만하고 기꺼운 마음으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글 쓰기를 마치는 순간,,그리고 마치 웹툰 작가 들이 마감 시한에 쫓겨서 마감 시한에 맞추어서 연재작을 전송 할 때의 뿌둣함,,성취감 같은 기분과 감정 들을 매순간 매순간 느끼고 있다는 사실 이다,,


다시 글을 쓰기 시작 하니까,,다시금 살아있다,,행복하다,,건강하다,,충만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욕심이 생긴다,,


아직 전혀 개척하지 못 한,,누구도 밟지 않은 미지의 영역을 탐사하고 싶다,,


누군가가 걸었고 밟았던 영역은 나는 애초에 관심조차 없다,,


그것들은 일고의 거론 할 가치조차 없다,,


내가 더 경각심과 각성으로 그리고 별 난 호기심으로 세상과 문화,,나라,,인간들을 꾸준히 관찰하는 습관과 뒤집어 보는 기행을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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