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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버이날_명상)아침에카네이션을달아드렸다.부모님은감동하셨는지고맙다고 연신 감사인사를하셨다.솔직히 내마음은복잡했다.아직까지 부모님에대한 나의 찐마음,진짜속내가 오리무중이기때문이다.사실,부모님은 아무잘못없다.다 내 잘못이다.있을때잘하고있다.이제부터 저만 믿으세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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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버이날_명상)나는 왜 지금 부모님에게 얽매어있나?나는 현재 부모님의 올가미에 갇혀있다고 집착 할까??나는 기생충이었다.근본적인 질문과 자아성찰이 전무했나??대체 나는 어떤 고정관념과 잘못 설정된 설정 때문에 여기까지 살았을까??현실직시가 부족한가?너무나 부모님을 사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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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쓰여지는 이야기,,스토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


내가 천재 작가 가 아닌 이상,,하루 아침에 기똥찬,,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글을 절대 쓸 수 없을 것이다,,


이미 앞 선 길을 걸어간 선지자,,현직,,베스트 셀러 작가님은 누구나 한 목소리로 장담하신다,,


영감이 떠올라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일단 정해진 루틴에 따라서 정해진 시각에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착석하는 것 부터 글을 쓰는 것이다,,그리고 무조건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열심히 손가락으로 부지런히 글을 써 가다보면 그때부터 영감이 떠올라서 그만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글이 탄생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 대목에서 눈치 코치 채셨나요??


저는 이 말을 2번 3번 중복해서 발설 하고 있다는 사실을,,제 희미한 기억으로는 이 말을 지금도 재차 삼차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새롭고 신선한 스토리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슬럼프라고 하기에는 에너지가 빵빵 합니다,,그런데 도무지 뇌가 기름칠이 안 되었는지 이야기가 출력이 되질 않습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당신은 창작의 늪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어떻게 지혜롭게 탈출하려고 아등바등 몸부림 치고 계신가요??


저는 (구체적으로 진단 받지는 않았지만) 강박증..집착증,,환자 입니다,,저만의 진단 키트,,로 제가 저를 의심해서 진단을 내린 결과,,저는 글에서만큼,,문장,,문단,,단어 에 만큼은 최고의 그리고 최적의 최상의 가장 적확한 문장을 토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문장가 문장노가다꾼 입니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걷고 싶습니다,,어려운 미로에 갇혀도 좋습니다,,그길이 설령,,빛 하나 없는,,누구도 걷지 못 한 사막 같은 황량한 길 이라도 저는 그길을 언제나 택하고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참으로 난감 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무려 3시간 이나 늦게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짜증 나고 화가 났습니다,,그누구도 아니고 저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게을러 터졌다,,늦게 일어났다는 사실 보다는 궁극적으로 내가 삶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정한 태도,,그리고 지금 현재의 내가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발발하는 모든 input (인풋) 과 output (아웃풋) 을 총제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거슨,,과정 이겠죠?? 이마저도 지나가는 이마저도 지나가는 성장통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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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행복!!하다.봄날 이거나 기분 탓이 아니다.내가 평소에 탑재해오던 생각을 살짝 비트니깐(인지)자연스럽게 기꺼운 행복이 찾아왔다.간절한 꿈을 애써 기도할 필요가 없어졌다.드문드문 일상에서 나의 간절한 꿈과 단독으로 독대하노라면 부드럽게 꿈의 한복판으로 젖어든다.꿈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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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굽어살피고 매사 신중하게 조심또조심하고있다.작은 행동 하나가 나의그날 컨디션과 하루를 망칠수도있다는 확신이 들고부터는 나는 늘상 조심한다.나아가 안일한 행동 하나가 나만의 전인생을 망칠수도있다는 믿음이 들고부터는 아주 작고 사소한 행동도 허투로 허락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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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동 그리고 생각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그 무난하고 편안한 리듬,,평화롭고 부드러운 리듬,,의 파도를 타고 있으면 그 리듬이 흐트러지거나 깨지는 것이 무엇보다 싫어진다,,그 리듬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그 리듬의 파도와 흐름의 파도에서 내려오기가 싫은 것이다,,오늘 올라 탄 파도와 리듬에서 누군가 나의 흐름과 파도 그리고 리듬을 헤꼬지,하고 방해하는 무리가 나타나면 나는 즉각적으로 그사람과 거리를 두고 나만의 창작적인 리듬을 찾을려고 강박적으로 노력한다,,그게 널부러져 있던 그게 완전 게을러 터지게 모든 순간을 내려놓든지 간에 그것이 나만의 리듬,,나만의 흐름 이라고 판단 되면은 그것을 끝까지 믿음대로 끝까지 밀어부치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태도,,에뛰튜드 이다,,그러나 나는 나만의 이런 강박적인 집착이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을까?? 나만의 강박적인 태도가 잘 못 된 건 아닌지??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하루에도 수 만 번 메타 인지 메타 무의식,,이라는 초 현미경으로 나를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본다,,그렇다면 "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 내가 지금 잘 나아가고 있는건가?? 라는 날 선 의심부터 들지만 어쩌겠어요?? 이길이 이미 나는 선택했고 선택했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저는 절대로 도망치지 않겠습니다,,책임감을 가지고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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