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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여름 날씨 같다,,


길고 길었던,,코로나 사태,,가 마침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하는지,,


사람들은 밖으로 세상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것 처럼 보인다,,


사실,,나는 코로나 사태를 더 길게 섣불리 더 길게 예상하고 있었다,,


주요 뉴스,,해외 언론들,,유수의 권위있는 의학 대학 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022 년 까지 예상하는 곳도 다수였다,,


그거 아시는가?? 그걸 기억하고 계시는가??


과거,,대예언가로 명성을 떨치던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의 종말을 예언 했었는데,,그예언이 적중했는가?? 물론 그예언이 현실로 적중 했는가?? 안 했는가??는 사실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1999년 전 세계는 2000년 이 마침내 시작되는 날,,Y2K 라는 대재앙.을 겪을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공포와 불안에 떨었다,,


물론 한 가지,,두 가지,,예시를 들어서 다 모조리 싸잡아서 그렇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아니고 어불성설 이다,,


지금 우리들이 당면한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언론이나 모든 대중매체,,들은 경기침체,,저성장,,높은 실업률,,세계 경제의 암울한 암초,,즉,, 대공황 이라는 연일 비슷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런데,,지금은 현실은 어떻는가??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뒤집힌U자 그래프) 에 접어들었고,,국내 증시는 코로나 영향에 다소 지금은 자유로운 듯이 대폭락 장과는 거리가 멀게 상승 국면이다..그리고 미국의 증시,,나스닥,,도 코로나의 영향에서는 다소 미미해보인다,,


그렇다면 진짜 우리가 지금부터 취해야 할 태도 나 자세는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무조건 코로나 가 끝났다고 안심해야 하나? 아니면 거꾸로 무조건 불안에 벌벌 떨면서 걱정,,불안,,초조,,해 해야하는가??


나로서는 51% 대 49% 정신으로 설정,,재설정,,을 제안하는 바 이다,,


느낌이 오십니까?? Just a Feeling !! 이에 대해서는 여차저차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오늘 제가 던지는 질문이자 화두 입니다,,당신만의 오늘의 화두로 삼아서 즐겁게 슬기롭게 몰입,,몰입 하시기 바랍니다 


Reverse~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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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무슨 바람이 났는지 요즘은 멋!!을 잔뜩 부린다.꼼꼼이 이곳저곳 씻고 옷을 신중하게 고른다.산책을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누구에게 잘 보이려고.그리고 사전에 씻고 옷을 코디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아깝다.겉멋 보다 마음과 내실,덕,을 더 단단히 다져야하는건아닐까?꾸안꾸꾸안꾸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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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탄소년단(이하 BTS) 에 대해서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우연히,,어제 BTS의 다큐를 보게 된다,,


사실,,자자한 명성,,과 뉴스,,소셜 네트워크,,에 올라오는 글들을 무심하게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누가 누구인지,,구체적으로 BTS 가 몇 명인지,,그들의 히트곡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수준 이었다,,


우연히(응??엥??) 다큐를 보게 되는데,,그순간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뭐라고 콕 집어서 설명할 순 없다,,그렇다고 한순간에 홀딱 반해서 내가 아미(BTS를 좋아하는 팬이나 팬클럽을 지칭하는 말),,가 되었다고는 단정 지을수가 없다,,


그래도 어렴풋 했던 눈 앞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기분이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워진 그들의 본모습을 살짝이 그중의 극히 일부분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 게 더 적확하다,,


그들의 명성과 인기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절대 아니다,,


BTS 의 인간적인 모습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도 성장하는 소년들(인간)으로서 험난한 과정을 준비하고 흔들리고 매순간 고민하고 매일매일 연습하고 그들의 전매특허인 칼군무 를 위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창의적인 토론을 하고 노력하는 모습 들이 참으로 정이 가는 인간적이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보게 되었다,,


그제서야 그들이 누가 누구인지 처음으로 구별이 되었다,,그리고 처음으로 BTS 가 내 마음속으로 자전거가 되어서 스며들었다 


내가 앞으로 BTS 가 될 지 BTS 가 내가 될 지 아무도 모른다,,


아무튼,,그때 그순간 우연히(?) BTS 를 만났고 BTS 가 무언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음을 가슴으로 설레이면서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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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롯이 내면의 에너지,지금 이순간의 내면의 목소리,현존하고 있는 내면의 외침을 모르고 외면하고있다.늘 시선은 타인,상대방,돈,체면,다른사람의 시선,비교,연예인 에 꽂혀있다.카르페 디엠 이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깨달음이나 해탈은 따로있거나 대단한것이아니다.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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