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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이하 페이스 북)
www.instagram.com(이하 인스타 그램)
을 다시 시작 했다....
다시 회귀한 이유는 분명하다....
근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하니까 여러가지 불편하고 성가신 점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가장 단점은 나의 시간을 잡아 먹기 시작하는 것이다....
스마트 폰으로 수도 없이 알림이 울리고 있는 실정 이다....
알림 문자가 울리면,,,,궁금하고 호기심이 일어서 두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그러면 리듬과 생각의 흐름이 어그러지고 깨지기 일쑤다..
어떤 생각 이나 아이디어 에 꽂혀서 브레인 스토밍 을 하고 있는데,,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알림 문자가 요란하게 울린다....
안 보면 그만인데,,나도 사람 이라서 그런지 호기심이 일어서,, 해당 사이트를 클릭 하기에 이른다.....
물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소통,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욕구인 소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근데 나도 오래 전 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조용히 관망만 해오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게 진짜 소통일까? 이런 것을 두고 진짜 소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잘 나온 사진, 예쁜 사진 등을 올려서 좋아요 구독 댓글 등을 강매 내지는 강요하는 시스템이 과연 옳은 처사 일까? 그냥 그럴 에너지와 시간에 좋은 책, 좋은 글귀, 더 값어치 있는 문장들을 들여다 보고 가까운 친구 와 가족에서 안부 문자, 직접 전화를 거는 게 더 나은 방향이 아닐까? 그리고 팔로워 숫자가 몇 만, 몇 십 만이 넘는다고 해서 그사람이 진짜 부자 이고 자랑할 건덕지가 될까?? 팔로워 숫자가 대단한 일(크나큰 자산)을 하고 있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느냐 소리일까??. 그러니까 지금의 소셜 미디어의 소통과 본질에 대해서 깊은 질문과 의문이 든 것이다 "
잠시 필요해서, 잠시 쓸 일이 있어서, 다시 두 사이트를 시작 했지만, 보면 볼수록 이것은 시간과 에너지 궁극적으로 돈을 잡아먹는 기계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기 된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당신도 소셜 미디어에서 가짜 소통이나 가짜 길을 구걸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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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여자들은 모두 다 나가 떨어졌다.이것은 나의 운명이자 숙명이다.티모시 페리스,팀 페리스의 책에서 이런 대목이 나온다.보통의 여자들이 더 까다롭고 꼬시기 힘들다.되려 최고의 여성은 단 한번의 만남으로 넘어 올수 있다.내 경험상 이내용에서 두 팔 벌려 환영했다.역발상이 진짜 진리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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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모두 연애 중 이더라.옆구리가 시렸다.저들은 어떻게 열과 성의를 다해서 연애,결혼,육아,가장 보통의 가족에 골인 했을까?지금이 가장 안정적이니까 성공했다고 단정지을수있을까?우리나라는 연애 하고 결혼에 유난히도 집착하는 이상하고 삐뚤어진 문화 속에서 살고있다.나부터 삐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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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태풍이 부나 어김없이 산책을 하고 돌아온다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늘은 양껏 꽃 단장 하고 밖으로 출타 했다
씻고 옷을 고르고 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다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이렇게 1시간 가량 시간을 잡아 먹는 총체적인 행동이 거슬렸다
고민하고 싶지 않다
선택도 하기 싫다
모두 다 귀찮다
이것을 반으로 아니면 반의 반으로 줄일 수가 없을까?? 라고 내내 뇌까렸다
1시간 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면 할 수 있는 일은 도처에 널리고 널린 것이다
그리고 밖으로 꽃 단장 하고 나서는데 별로 기분도 유쾌하지 못 했다
그리고 오늘은 크게 납득하고 깨달은 바가 있었다
" 내가 입이 가볍구나. 내가 입이 싸구나. 내가 말이 많구나. 내가 입만 나불나불 거리는 하등 동물이 아닐까?? "라는 날 선 질문 을 자연스럽게 던지고 있었다
꼭 필요한 말만 하자. 상황 상황에 꼭 적재적소에 꼭 타이밍 에 맞은 핵심에만 접근한 말만 하자고 다짐 했다
나는 식사 자리에서 말이 많아진다
그런 나의 본심이 이해가 도통 가지 않는다
이제는 싼 입에서 내뱉기 전에 알지 못 하거나 얄팍한 관계 맺음 어설픈 욕망 때문에 입을 나불나불 나불 거리지 말자고 굳세게 다짐하고 또 설정 설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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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말 보다는 행동으로 직접 몸으로 말하겠습니다
입 보다는 침묵을 늘상 유지하면서 행동으로 행동으로 저를 증명 하겠습니다
저는 백 마디 말 보다는 직접 두 세 발자국 으로 움직이는 행동가, 프론티어가 되겠습니다
지키지 못 할 약속 이나 공약은 애초에 하지 않겠습니다.
꼭 지킬 약속과 공약만 걸고 그것을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증명 하겠습니다
글쓰기는 제가 몸으로 직접 행동하고 있다는 자명한 근거 이자 명징한 중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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