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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싯적에 진지하다. 진지하다. 라고 사뭇 진지하게 놀림을 당하는 존재 였다..
무슨 근거로 무슨 이유로 그런 놀림을 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항상 모든 문제 모든 사안 모든 농짓거리에도 모두 모두 우울한 낯빛을 들이밀고 전혀 리액션도 없고 주로 듣는 쪽 거의 경청하는 자세와 태도 때문에 그런 억지 추측이 난무 했을거라고 짐작 되고도 남는다..
오늘 문득 그런 생각에 꽂히게 된다..
" 나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해서 칼럼 한 쪼가리 라도 쓸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있을까? "
" 나는 대체 무엇을 알고 있고 또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
만약 나에게 어느 날 하늘에서 주신 기똥찬 타이밍과 기회로 나에게 매일매일 칼럼을 쓰라는 꽤 쏠쏠한 제안이 부여 되면은 그날부터 칼럼을 쓸 수 있는 깜냥과 재능이 있냐는 소리이다..
제 글들을 조금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나의 그동안의 글은 심히 진지하지 못 하다.라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진지하게 철학, 역사, 음악, 사상, 정치, 경제 경영, 과학, 시 등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이 별로 없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별로 아는 바가 없어서 나는 줄곧 함구하고 있는 것이다...
모르면. 아니 많이도 아니고 잘 몰라도 침묵 오직 침묵 하라고 어느 누구나 직언 하기에 나는 줄곧 침묵하기에 이른 것이다....
" 괜찮은 칼럼을 쓰기 위해서는 앞으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
글을 쓸수록 누워서 침 뱉기 이지만, 내가 늘상 강조하는 바는 평범한 일상의 층위, 아니면 우리들만의 각자의 색안경, 잘못된 편향된 고정관념, 선입견, 삐뚤어진 결혼관, 경제적 여유 라고 할 수 있는 돈에 대해서 줄곧 동음이어의 반복만 주구장창 되풀이 하고 있는 실정 이었다 (= 작가, 김훈 선생님의 책에서는 이런 부분을 따끔하게 동음이어의 반복. 동음이어의 반복이라고 지적하며 쓰셨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싸잡아서 모두 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만능 재주꾼, 레오나드로 다빈치 처럼 천재, 천재 가 되라는 소리가 아님을 곡해, 오해하시지 말 길 바랍니다....
굳이 애써서 모든 분야의 만능인 천재 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시간도 없고 그런 방법은 더군다나 모르고 그럴 에너지 가 없습니다. 퍽이나 우리들의 뇌는 그런 식으로 발전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을 타고 났습니다.
" 좌 뇌 형 인간, 우 뇌 형 인간이라는 말씀을 들어 보셨죠? "
퍽이나 예술은 길고 짧은 생에서는 한 분야에 전문 지식을 쌓기에도 생은 너무나도 하루 아침의 이슬처럼 짧고 짧을 뿐 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분야의 장인이 되면 인정받는 사회가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논리가 삼천포로 떠났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저의 진지함의 방향과 깊이를 진지하게 자문자답 해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 하면 또 세월만 송두리째 빼앗기고 금쪽 같은 시간만 잡아먹고 나이만 먹고 초라하기 십상 입니다....
그렇다고 진지하다. 나는 진지하다 라고 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진지해야 할 때가 있고 진지함을 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유연하게 그때의 분위기를 살펴가며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똥 싸고 있는데 굳이 진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논리의 추를 다시 삼천포로 돌려보자면, 저의 유년시기, 청소년기 에 남들은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보통 평범한 사람 들은 겪지 못 한 육체적 특히나 정신적 고통과 체험을 하였기에 자연스레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저는 매사에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진지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차차 그에 대해서도 소상히 가감없이 고백하겠지만 그러면서 발발하게 되는 장(점) 단(점) 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풀어내겠습니다
아무튼, 진지함을 단점 보다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싶습니다....
특히나 여기 알라딘 이라는 특수한 플랫폼 알라딘 세상에 계신 여러분들은 책 읽기를 좋아하고 음악에 조예가 깊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보통 사람 들 보다는 높은 아이큐, EQ, 지능지수를 가지고 계신 분 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항상 매사 조심하고 또 심혈을 기울여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시시껄렁한 신변잡기식 바보 상자, 티브이 에서 매일 주구장창 연예인 그들만의 일상만 방송으로 내보이듯이 그런 천편일률적인 글의 방향은 앞으로 최대한 지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신선한 소재와 제재로서 깊이 있는 본질과 핵심에 충실한 글을 써내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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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Les Iles >>
장 그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민음사.
p 115 ~ 부활의 섬
(중략) 그렇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바로 당신도 자신의 약점을 느끼기 때문이란 걸 모르시나요.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나한테 서투른 얘긴 하지 마시라구요.
당신도 식민지에 가서 십 년씩 살 수는 없을 거예요.
단 석 달 동안도 혼자서는 못 살 겁니다.
당신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남들과 교제하고 싶어하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해요.
다만 당신은 신경이 예민한 분이라 다른 사람들 때문에 기분을 상하고 싶지 않아서 속으로 웅크리기만 하는 거예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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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무의식! 메타 무의식! 에 대해서 처음으로 인지 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무의식 의 깊은 세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활용 하고 있었으나 그보다 더 깊고 미지의 메타 무의식! 메타 무의식! 에 대해서는 듣도 보도 못 했다.결국에 성공하는 사람은 무의식과 더 깊은 미지의 메타 무의식!을 자기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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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에 대한 어떤 세파에도 그어떤 폭풍우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는걸까? 염원하고 소망하고 기도하는 것만이 전부 다가 아니다. 무엇보다 믿어야 하는 존재는 신 도 우주 도 친구 도 가족 도 직장 상사 도 애인도 남편도 아니고 아내 도 아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자신 답게 믿으며 살고 있는가? 내 안의 신성을 믿어야 한다. 내 안의 신과 우주, 하느님, 부처 를 위해 간절히 간곡히 염원 해야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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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박한 소망)올 여름에 첫 조카.가 태어난다.난생 처음으로 외삼촌이 된다. 작고 소박한 바람,소망이 있다.단지 조카가 외삼촌을 부끄럽지않게 부끄럽지않게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그냥 살갑게 살부비고 친하게 지내는것도 바라지않는다.외삼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면 좋겠다.백퍼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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