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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프라이버시,,사생활 이지만,,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 몇 자 브리핑 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 때문에 나날이 버겁고 힘든 일상을 보냈습니다....


거의 자포자기,,모든 것을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근처 동네, 친절하고 용~~하다던 내과에 내원하여 소변검사, 진찰, 구체적인 상담 까지 받았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바로 그 원인을 속 시원하게 찾지 못 했습니다..구체적인 병명,을 의사선생님도 찾지 못 하는 눈치 였습니다


" 이곳도 별 수 없구나 !!" 라고 허탈하게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무려 5년 넘게 약을 복용해도 고장난 수도꼭지 계속 삐걱 거리고 녹 슨 외마디 비명만 연신 질러댔습니다....


어떤 날은 통증 이 하루 내내 날 집어 삼키는 날이면 정말 기분이 거시기 했습니다


통증은 1 ~ 100 이라고 가정하면,,저는 아마도 2 ~ 3 정도의 통증에 해당 됩니다


일견 다행이다~ 에이 그정도 통증은 참을만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만약 당신에게 어느 신체부위를 뾰족한 바늘로 하루 종일 내내 쿡 찌르고 있는 지속적인 상태를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신경 쓰입니다....괜히 찜찜하고 일이 쉬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집중도가 현격하게 줄어듭니다...어느곳에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가령, 맛있는 식사 도중에 생선가시가 목에 걸리고 맙니다. 찜찜하고 내내 그곳만 신경쓰입니다.)


자포자기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순간 내가 너무 소극적으로 수동적으로 구체적인 질병에 대한 태도를 겸비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놀랍죠?)),,태어나서 처음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정보 검색을 하기에 이릅니다....


5분도 안 걸렸습니다....제 병명이 구체적인 증상이 일치하는 질병이 눈 앞에서 나타났습니다....


때마침 찾아낸 병명은 땡땡땡땡....그리고 골반저근 운동. 케겔 운동 이라는 듣도 보도 못 한 운동 네임이 떡~하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싸이월드 파도타기 하듯이 유투브에 들어가서 (마음을 비우고) 그냥 검색창에 쳐봤습니다


쭈욱 하고 영상 들이 뜨더군요....


그리고 아주 느리게, 조용히 내적 박수(환호!!) 하면서 몇 분 간 감상 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계속 볼수록 빠져 들었습니다....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그리고 그강사님이 일러주는대로 일단 따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생경 했습니다....처음이라 무리하지 않았습니다...오로지 한 호흡 한 호흡에 집중하고 동작을 준수하기 위해서 노력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3일이 지났습니다....


결과는요? 대성공! 대성공!! 입니다....


골반저근 운동, 케겔 운동을 한 다음날 부터 구체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그곳의 통증이 거의 80 퍼센트 사라졌습니다...불편함,,통증이 완전 깨끗이는 아니지만 완전 경감 되었습니다.....


이해가 가시죠? 저는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단 돈 1원도 들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내가 능동적으로 자발적으로 정보를 서칭하고 찾아서 하니까 되는 것 입니다. 하면 되는구나. 나도 하면 되는구나. 


여기서 크게 깨달은 바 가 있습니다. 


나의 지극히 오류, 심리적 오류와 수동성 을 간파 하기에 이릅니다.


" 봐라~ 너가 게을러서 그래~ 너가 넋 놓고 수동적으로 겁만 잔뜩 먹고 쫄아서 수동적으로 움직이니까 그동안 고통만 집어 삼키고 있었던거야~ 이것이 관점의 변화~ 라는 거야~ 이렇게 하기 까지 단 돈 1원도 안 들었어? 그동안 병원을 돌아다닌 시간과 에너지, 수없이 깨진 돈 까지 역으로 아까워 지는 순간 입니다~ "


그러니까 세상은 생각 하기에 나름 입니다....


관점의 변화. 자기만의 색안경 벗어던지기. 통념과 상식의 과감한 뒤집기 엎기  한 판~ 하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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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세상이 지아무리 난리부르스.요란법석을떨어도 세상이너무시시하다.그렇게주구장창보던예능프로.홈쇼핑.을보아도솰아있다는 생존본능이 발동하지 않는다.나도 불감증에 서서히전염되어가지않나?그럼에도 신종 코로나 사태는 계속해서흥미롭게지켜보고있다.내가진정 솰았다는 감각을 느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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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긋기 - - 


은행 계좌에 100만 달러를 갖게 되는 것, 이런 걸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꿈이란 100만 달러가 있으면 가능한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꿔 보자. 처음부터 100만 달러를 가지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완전히 자유로운 백만장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까? 지난 5년 동안 나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이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내가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 세계를 여행하며 이 세상이 제공하는 최고의 것을 누리면서도 나만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를 보여 주도록 하겠다. 도대체 무슨 수로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1년에 4만 달러밖에 못 받던 내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을까? 


p.17 . 첫 번째 원칙은 당신이 스스로를 기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가장 속기 쉬운 사람이기 때문다. 


리처드 P. 파인만, 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


p. 44 . 나는 당신에게 성공을 위한 확실한 공식은 알려 줄 수 없다. 하지만 실패를 위한 공식은 말할 수 있다. 그건 언제나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허버트 바야드 스워프, 미국의 편집자이자 언론인,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




통속적인 것은 모두 틀린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 진지함의 중요성 >>




p. 57. (총알 피하기. 두려움의 고착이나 무기력을 피하는 법.) 


가만히 있으면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포춘쿠키


두려움을 떨쳐 내기 전에 먼저 두려움을 규정해야 한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요다




p. 64. (낙관주의로 가장된 두려움 파헤치기)


비관론자가 "아, 희망이 없어. 그러니까 뭘 하든 상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낙관론자가 " 뭘 하든 상관 마세요.어떻게 해서는 잘 될테니까요."라고 말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이본 쉬나드, 스포츠 용품 업체 파타고니아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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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가장 무섭고 두려운 것은 외로움,고독,무력감,쓸쓸함이아니다.누구에게도선택받지못하고 스리슬쩍 이슬처럼 왔다 바람처럼 사라지는것임에 틀림없다.내기준으로봐서는그렇다.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민겨라는책이있다.덩그러니 혼자 있으면 처량하고 찌질해진다.끈을 놓아서는 아니된다.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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