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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지구가 떠들석 하다..
나는 하루하루 집 밖 출입을 자제하고 있으며 부득이 하게 외출 시, 마스크 를 꼭 착용하고 있으며, 외출 후 집으로 귀가 시, 꼭 손 과 발을 깨끗이 씻고 있다..
사실, 대중 매체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한폐렴의 확산 속도, 확산 반경, 이나 몇 번 째 확진자 가 발생 했고 몇 번 확진자가 완쾌 했느냐는 소식이나 기사 일색이기 때문이다.
똑같은 기사, 똑같은 내용, 똑같은 반응, 똑같은 프로그램 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나만의 비틀기, 나만의 뒤집어 보기, 를 시도해본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등이 우리에게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일까? 우한폐렴이 가져다 주는 우리들의 긍정적인 행동반경과 행동에 어떤 밝은 구체적인 영향을 주고 있을까? 미시적이면서도 동시에 거시적인 안목으로 연구하고 있다...."
각설해서,,우한폐렴이 가져다 주는 플러스 반향을 무엇일까? 라고 새삼 고심해본다....
간단하게 말해서, 마스크 가 불티나게 팔리겠지. 그리고 모두 들 집 밖으로 출입을 자제 하다 보니, 집 안, 집 안 경제가 은밀하게 지하에서 지하경제 가 활화산 처럼 태동하고 불티나게 폭발하고 있을 것이다....
고작 그정도 밖에 생각이 미치지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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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참선, 명상 에 임한 지 100일 을 찍었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참선일지, 명상일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 일기장이 100일을 찍은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관찰일기, 빅데이터, 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를 적은 지 가 일 년을 경신 하고 구체적으로 370일 을 찍었다....
근데 이 중차대한 시점에서 진지하게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적고 메모하고 기록하면서 너의 삶의 질이 바뀌었느냐?
그렇게 일기를 써가면서 관찰하고 반성하고 메모하고 기록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고 삶의 질이 바뀌었느냐?? 이 말씀이다....너의 현재가 그것을 방증하고 증명하고 있지 않느냐??
단 1보의 전진 이나 진보가 없으면 그것은 백해무익 한 행동이나 처사 가 아니더냐??
뭔가 중대한 결함 이나 하자가 있는 게 아닐까? 그러니까 무조건 관찰 하고 직시 하고 피드백, 한다고 해서 변화 와 발전 이 없으면 그것은 무슨 소용 이냐 이 말씀 이다....
바깥이 문제가 아니다,,문제가 나 자신 에게 있다..문제는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살펴보아야 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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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 과거는 실패 했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 그리하여 미래는 더욱더 빛날 것이고 완벽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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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프닝 멘트.를 들으면서 무한긍정하고 그동안의 선입견과 색안경을 바로 고쳐 잡는다....
분노. Anger. 가 무조건 나쁘다. 무조건 안 좋은 감정 노동이다. 무조건 하수의 행동, 심리학적 행동 양태 이다...
분노 하면 누구보다 나자신에게, 나 스스로에게 지는 꼴이다.
분노.는 값 싼 싸구려, 허접한 감정 쓰레기 에 불과하다. 는 근거없는 낭설의 믿음만 줄곧 유지 & 보수 해왔다....
근데, 최근 서울대 축사 에서 지금의 방탄소년단, BTS,,를 총 프로듀서 하고 메이킹 했던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 에서도 밝혔다 시피, 자신이 성공했던 이유, 자신의 성공 비결, 자신의 동기 부여, 자신의 원동력 을 분노, Anger 라고 표현 하는 기념축사는 참으로 신선하고 기발한 발상의 전환 이라고 고개를 수 만 번 끄덕끄덕 거렸었다....
곰곰이 뒤돌아서서서 생각해보니,,나는 분노를 그동안 어떻게 인지 하고 어떤 방향으로 점검 했는지 되묻는다....
최근에야 안 사실인데, 스트레스도 긍정적인 스트레스 가 있다고 한다..그러니까 분노도 그런 측면이 아닐까?
분노 도 무조건 부정하고 배격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걸 실패를 거울 삼아 발판 삼아서 보란듯이 재기 하고 우뚝 서듯이,,분노,,자발적인 분노를 발판 삼아 자신의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동기 부여의 계기를 삼으면 결론적으로 Win - Win 하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부터 나의 분노, 분노, Anger, Anger, 분노지수, 분노지수 에 대한 그동안의 고착화된 선입견을 바로 조정하고 나만의 색안경도 제거하거나 재조정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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