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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구정, 설날 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날 후폭풍 으로 단단히 후유증 에 시달렸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구정 설날 귀가하자마자 기절해서 어제까지 잠으로 도피하고서 오늘에서야 겨우 정신을 수습하고 툭툭 털고 일어났습니다..
나에게 직접 내린 처방은 잠 몰아서 몰빵해서 잠자기를 선물한 셈이죠..
설날 당일 그러니까 지난 25일 구정 설날을 눈썹 휘날리도록 이곳저곳 방문 하다가 자택 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25일 토요일 하루 동안 강행군을 펼친 것이죠..
별 일 있었냐구요?
물론 별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할머니 댁을 방문 했는데..저의 하나뿐인 사촌을 정면으로 맞딱드리게 되었습니다..
막 짐을 들고 할머니 댁의 대문을 두드리는 순간,,저의 둘째 고모와 사촌들이 이제 인사를 다 드리고 집을 나서려는 찰나에 맞닥뜨리게 된 것이죠..
절호의 나이스한 타이밍 이었습니다..
근데 안 볼 꼴,,안 봐도 상관없는 저에게는 큰 의미의 생생한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사촌의 딸래미,,사촌의 여자 아이,,가 어느새 4살 이라는 나이를 먹고 훌쩍 성장해 있더라구요,,
저는 줄곧 사진으로만 만나오다가 실물을 영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단도직입 적으로 허심탄회 하게 고해성사 하겠습니다..
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거시기 거시기가 수 만 대군으로 몰려왔습니다..
단순하게 부럽다,,와 부러워~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 박영규 대배우 님- 버전으로 리믹스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수준 아니었습니다,,
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하다 못해 누군가 10 톤 짜리 방망이를 들고 매순간 저의 뒤통수를 세차게 세차게 방망이질 해대고 있었습니다..
불쑥 그런 내면의 외침이 들리더라구요.."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나는 당최 무엇이였을까? 빨리 장가만 갔어도 FM 대로 남들처럼 과정만 밟았어도 벌써 저런 딸랑구 딸래미 딸보배 나아서 보란듯이 보란듯이 살고 있을텐데 내가 그동안 대체 무엇을 하며 살았나? 너는 나이만 쳐 먹어가도록 너는 그 나이 먹도록 나이만 쳐 먹은게 아니야? "
앙증맞은 꼬까옷 한복을 입고 이곳저곳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꼬마 아가씨 가 귀여운 것은 잠시,,저에게는 매서운 눈초리로 쏘아대는 현실의 학주 선생님이 벼락같은 호통을 치면서 어마무시한 몽둥이로 저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얄짧없이 세차게 방망이 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마도 이렇게 큰 충격을 먹은 것은 그 공주님께서는 실질적인 첫 빠따 였기 떄문입니다..
프라이버시 이지만,,서열로 보나 나이로 보나 제가 제 1순위 였는데,,제가 지금까지 뭐 한다고 차일피일 미루다 저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면서 벌어진 사태라는 말씀 있습죠..
다가가지 못 하고 한 동안 우두커니 눈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다가가기에는 제가 너무도 부끄러웠기 때문입니다,,그제서야 생전 듯도 보도 못한 자존심 이 나의 앞길을 가로막고 가지 못 하게 가로 막았었기 때문 입니다,,저의 성난 자존심은 저에게 실시간으로 악마의 속삭임을 귓전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 이게 너의 현실이야,,비겁하게 도망가고 구차하게 숨으면서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길 바라. 절대 잊어선 안 돼. 현실. 현실을 제대로 직시 하란 말이야,,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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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구멍이 났는지, 뇌가 천지개벽을 했나? 요즘은 틈만 나면 울 어무이 울 아부지에 대한 효도,,효심에 대해서 강박적으로 생각에 꽂혀지낸다..거의 내 생각은 멀찍이 제쳐두고 울 아부지 울 어무이의 흔적과 손길을 발견하기에 바쁘다..급기야 집 밖으로 나가도 울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효심에 대해서 생각하기에 바쁘다..그리고 덜컥 겁을 먹기도 한다..이러다 한 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면,,지금까지 다져온 기반이 하루아침에 공중분해 해서 산산조각이 나면 어쩌지? 내가 좋아하고 존경해 마다 않는 팀 페리스.는 TED 강연에서 친절하게 조언하면서 안내한다..최악의 상황을 가정 해봐라,,3달에 한 번씩,,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가정 할 수 있으면 실제적으로 빈 여백 에다가 기록하면서 생생하게 적어나가길 추천 해준다..그러면 그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뭔가 얻게 되는 알찬 소득이 분명히 생길 것이다..나도 따라서 2~3번 해봤는데,,소득은 꽤 쏠쏠했습니다..길게 설명할 순 없지만 여러모로 생각도 요모조모 여러가지 도 해보고 길이 몇 갈래 더 뻗어서 나에게 손짓을 하기에 이릅니다..그러니깐 살아갈 가망성과 1% 확률이 다시 새싹 처럼 싹트는 체험을 하기에 이릅니다..여러분들도 궁금하시면 TED 강연 에서 팀 페리스,,티모시 페리스 를 검색하시면 당장에 시청 할 수 있습니다,,당신이 경험하는 그 당신만의 경험도 저와 같이 공유해봤으면 좋겠습니다..속는 셈 치고 할 일 이 없으시다면 일단 고고씽~ 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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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지금도 내 머릿 속은 아이디어. 아이디어.로 차고 넘친다.그 아이디어.의 성공의 성패는 어떤(Who?What?) 이 아니라 어떻게(How?) 의 문제이다.아이디어를 추진하느냐?머릿속으로 백날 궁리만 하지말고 일보한보 시장조사 하고 사업자등록증 내고 관력책을 입수해서 지식과 정보를 취합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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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 네이버 블로그 개설 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여기에 알라딘. 올리는 글 들은 동시에 여기 네이버 블로그에 동시에 매일매일 하루하루 업데이트 될 것 입니다..그러니까 제 글을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보시거나 기존의 여기 알라딘 서재에서 쭉 보시거나 입 맛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추가적으로 수 주 내에 저만의 홈페이지,,(www.홈페이지 주소.com) 개설 예정 이오니 이 점도 참고 하시어 하루하루 덕질, 덕질하시는데 참고하시면 됩니다..
쉬운 길이 쉬운 법 입니다..참 쉽죠잉?
네이버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zenyoga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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