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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특강 에서 저명한 교수가 프로그램 말미에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


" 그사람의 키는 실제 자신의 현재 키 (Tall. 육체적인)가 아닙니다. 밖으로 드러난 물리적인 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자신의 진짜 키는 자신이 늘 품고 있는 꿈의 크기가 진짜 당신의 키가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자신의 꿈을 키우세요. 왜냐하면 꿈의 크기가 당신의 진짜 키가 되기 때문입니다.. "


이 생생한 육성을 듣고 있으려니 과장을 섞자면,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우선, 처음 듣는 이야기 였고, 한번도 생각하거나 고민 해 본 적이 없는 논리, 로직 이였기 때문이었다..


어찌나 그 저명한 교수의 육성과 울림이 어마무시 크든지 나는 몇 달간 그말만 내내 곱씹어 보았습니다........


스스럼 없이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너는 그동안 꿈을 먹고 살았니? 너는 그동안 너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하고 자문자답 해봤니? "


지금부터가 진짜배기 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꿈에 환장하는 놈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현명한 조언을 철석 같이 믿어버리고(그흔한 저만의 그때의 필터링 없이 그저 맹신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저의 모든 사고체계 와 행동체계에 직접 접목 하기에 이르는 것 입니다....(예시로 잘못 선택한 질 나쁜 책이 당신의 인생을 집어 삼킬 수도 있습니다....)


" 저기 저 분들은 전형적인 보통의 사람들이야. 달리 더 덧붙이자면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야. 물론 돈이 다 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그들은 돈이라는 함정에 빠져서 돈의 노예로 전락 한 것이야.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저들은 꿈이 없다는 것이야. 고작 매일매일 꿈이라는 것은 나 자신이 건강한 것, 가족들이 건강한 것, 그리고 가난에서 탈출 하게끔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반면에 나는 달라 나는 달라 나는 꿈이 있어. 나는 저들보다 비교조차 불허하는 생생한 꿈을 탑재했다는 이말씀이다..재차 강조하지만 꿈의 크기가 나의 진짜 키 야."




근데 이렇게 고착화 된 고정 관념에 적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그래? 그래서 너의 현실은 어떠한데? 너의 진짜 지금은 어떠한데? 일말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들여다보지마!!(관찰 직시 설정) 객관적인 시선으로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가감없이 메스를 들이밀어라 이 말씀이야..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의 꿈 설정 나아가 꿈에 대한 정의가 잘 못 되었다고 간파했어. 그것은 꿈이 아니라 비전 에 더 가깝다는 이 말씀이야. 너가 그동안 줄곧 뜻을 굽히지 않고 집착 했던 것은 꿈(Dream)이 아니라 비전(Vision)이었어. 그러니까 꿈은 하위개념이고 비전은 더 큰 상위개념인 것이지. 꿈은 여러가지 하루하루에도 현실에 맞게 접목시키고 실행 과 행동에 옮기는 것이 더 진짜 꿈의 정의 라는 것이야. 그리고 비전은 여러가지 가 아니라 아주 광의적인 넓은 개념의 광범위 영역 인 것이야. 특히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비전은 크면 클수록 생생하면 생생할수록 좋지만 불가능한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소리라는 말씀이지. 비전은 꿈을 한 아름으로 품는 피라미드에서 최상위 단계, 개념, 영역 에 속하는 것이야!! "


저는 그때부터 꿈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해주십시오. 


다른 말로 제발 지치지 지치지 않게 해주십시오. 라는 비는 것이죠?


당신도 꿈과 비전을 잘 못 해석하고 잘 못 설정 하지 않았나요? 제 말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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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너 그거 아니?너가 그렇게 불안 하고 번민하는 것은 다 존재이유가 있기 때문이야.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야.너가 있는 곳은 지금 너와 안 어울리는 공간이야.상상해봐!너의 정체성을 찾고 너의 천직을 찾았다고 상상해봐!그때부터 넌 그흔한 불안은 말끔히 너를 괴롭히지않아


(재설정)너 그거 아니?너가 그렇게 불안 하고 번민하는 것은 다 존재이유가 있기 때문이야.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야.너가 있는 곳은 지금 너와 안 어울리는 공간이야.상상해봐!너의 정체성을 찾고 너의 천직을 찾았다고 상상해봐!그때부터 넌 그흔한 불안은 말끔히 너를 괴롭히지않아


(재설정)너 그거 아니?너가 그렇게 불안 하고 번민하는 것은 다 존재이유가 있기 때문이야.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야.너가 있는 곳은 지금 너와 안 어울리는 공간이야.상상해봐!너의 정체성을 찾고 너의 천직을 찾았다고 상상해봐!그때부터 넌 그흔한 불안은 말끔히 너를 괴롭히지않아


(재설정)너 그거 아니?너가 그렇게 불안 하고 번민하는 것은 다 존재이유가 있기 때문이야.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야.너가 있는 곳은 지금 너와 안 어울리는 공간이야.상상해봐!너의 정체성을 찾고 너의 천직을 찾았다고 상상해봐!그때부터 넌 그흔한 불안은 말끔히 너를 괴롭히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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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너 그거 아니?너가 그렇게 불안 하고 번민하는 것은 다 존재이유가 있기 때문이야.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야.너가 있는 곳은 지금 너와 안 어울리는 공간이야.상상해봐!너의 정체성을 찾고 너의 천직을 찾았다고 상상해봐!그때부터 넌 그흔한 불안은 말끔히 너를 괴롭히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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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치질 항문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박 3일 입원하셨고 무사히 입원 수술 퇴원을 일사천리로 순하게 밟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아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잘 앉지 못 하시고 통증을 호소 하십니다.....


치질 항문 수술을 받은 누구나가 겪는 과정, 절차 라고 옆에서 최대한 들어주고(경청) 공감해주고 작은 격려 + +  소규모 지지 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대신 아파해 줄 수 없는 점이 가장 저의 발걸음을 저리게 저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과정에서 저는 뼈아픈 실수 라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평생의 치욕을 맛보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병문안을 안 갔다는 팩트, 사실 입니다....


수술한 첫째 날은 일부러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 분께서 하루 내내 곁에서 간호했기 때문에 저를 오지 말아라고 신신당부 했습니다..그래서 굳이 의지적으로 안 갔습니다....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고 준비가 완벽했습니다....근데 본의 아니게 반강제적으로 안 간 것 이었습니다....


대망의 둘째날, 저는 당연하게 병문안을 갔어야 했습니다...근데 저는 그날부터 잠수를 타기에 이릅니다...잠수라니 말이 됩니까? (지가 무슨 대단한 잠수함도 아닌데 말이죠? 응?) 정말 어이가 없고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히시죠? 못 가는 이유를 전화로도 설명할 수 있는 상황상황을 그마저도 안 했습니다.....


무책임하다고 비난 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도 퇴원하는 퇴원 수속 등을 곁에서 직접 찾아가서 돌봐드려야 하는데 그날도 아무 연락 없이 연락두절 인 채로 지냈습니다......


그때의 정확한 정황과 상황상황을 개인 프라이버시 이기 때문에 만천하에 공개 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그때는 정말 부득이하게 시한폭탄이 터져서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가지 못 한 것입니다....


지금도 맴찢, 맴이 찢어져서 혼자만의 자발적인 감옥에 처박혀서 그때의 과거를 반성하고 반추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시 미쳤나봅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 어머니, 아버지, 에게 지금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 잘해드려야 겠습니다. 남은 여생동안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공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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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천덕꾸러기, 개구쟁이, 청개구리 입니다,,,,,


일상에 지장이 발생 했습니다....일상이야 살짝 비틀어져도 아무 상관이 없지만 통증, 통증이 문제 입니다.....


성난 파도처럼 저를 제압하는 양태가 아닙니다....


그저 가랑비,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조용하고 잔잔한 파도가 제 몸에서 실시간으로 살아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점은 진통제를 하루 한 번 먹으면 통증이 진정 기미를 보인다는 점 입니다....


최대한 진통제는 복용하지 않을려고 노력 중 입니다....진통제 많이 먹어봤자, 내성 만 키울 거라는 성급한 생각에 매순간 주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장난 수도꼭지에 순순히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병을 치료할 예정입니다....구체적인 계획은 올 구정 설이 지나고 나서 꾸준히꾸준히 3개월 정도 내과에 내원 하겠습니다....


제가 고장난 수도꼭지가 완치 되었어요!! 


마침내 고장난 수도꼭지가 완치 되었어요!! 


라는 기쁜 소식, 좋은 소식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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