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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 2020년.은 책을 


지금보다 많이 읽을 것이고 구체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독후감.을 써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이유는 여러가지 이다..


가장 큰 이유. 즉, 궁극적인 목적은 그 누구도 아니고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이기적이게도 나 스스로를 납득.시키기 위해서 하는 일련의 행동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지금은 너무 정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쓸 소재는 이미 바닥 난 지 오래이고..이미 오래 전 부터 한계. 나의 한계를 구체적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 이기 때문이다..


주간 리뷰를 쓸 계획이면,,아무케도 책을 읽어야지 리뷰를 쓸 수 있다는 당연지사 논리가 성립된다..


책을 읽지 않고는 못 베긴다..선행 학습으로 책을 읽어야지 뭐라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최소한, 한 줄 메모라도 꾸역꾸역 토해내겠다.....


바라건대, 책을 읽는 행위가 간접 경험이라고 나는 철석같이 믿고 있다..책 읽는 행위는 간접경험만을 지칭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누구보다 더 풍부한 상상력을 탑재하고 있다면,,그 책은 간접 경험을 넘어서 직접 경험을 하게 해준다고 생각을 바르게 고쳐잡았다....


근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당최 감이 잡히지 않는다....지금 나의 독서 패턴은 꽤 괜찮은 자기계발서 이거나 경제 경영에 국한 되어있다. 아!! 그리고 고전으로 분류되는 역사서.를 탐독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감이 잡히지 않는다...


독서고수들은 따끔하게 조언하시겠죠? 계획 같은 것 그따위 없어...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읽어!! 읽는데 무슨 계획이 필요하겠어요!! 닥치고 읽기나 해!! 닥치고 읽기나 해!!


내년에는 리뷰를 쓰기 시작한 한 해로 기억하고 싶다....


마이 리뷰와 마이페이퍼 비율을 70 대 30 비율 7 : 3 비율로 올리고 싶다....


그리고 혼자만의 생각과 고민에 빠져들지 않을 예정이다....열린 마음을 고취해야겠다....일단 아무리 남의 생각을 읽는다는 행동이 수상하고 부담스러운 행위였지만,,그글들을 엿보든 훔쳐보던 좋은 글. 훌륭한 글.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궁극적으로 오로지 나를 위해,,,나 자신을 위해 이로운 하루 일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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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주간,,,,월간 생일 호,,,라고 했는데 나에게 선물을 아예 하지 않았다


어제, 생일 당일 날도 별로 감흥이 없었다....무덤덤 했다....


눈을 뜨는 순간, 아!! 오늘은 내 생일이지....그래서 어쨌다고??


그리고 패턴 대로 움직였다....그렇게 시간에 녹아들고 보니 나에게 생일 선물을 했는지 조차 까먹어 버렸다..


딱히 사고 싶은 생일 품목이 없었다....


쇼핑 사이트를 열어도 무덤덤 했다....


그런데 어제 생일 당일은 어쩐지 조금 거시기 했다....


셀프 선물을 할까? 라고 내면에게 악마의 속사임을 날려도 나의 내면은 아무 일절 대화 조차 거부하고 침묵을 지키기에 급급했다....


반응하지 않는 것,,생일 불감증.이 더 무섭고 더더 피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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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별로 좋지 않았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아플 때,,내내 뇌까렸습니다..


" 아프면 서럽다..아프면 두려움 과 무서움, 고독감, 외로움에 제압당하고 만다..물론 혼자서 이 악물고 버티는 이들도 있다..근데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이 단단하거나 멘탈이 강해서 그러는 것이 절대 아니다..아픈 데는 천하장사가 따로 없다..강한 정신력만이 그 사람의 깊이 와 무게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다..절대로 아파서 가족이나 친구 아는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절대로 부끄러운 처사가 아니다..아프면 아프다고 속 시원하게 도움. SOS 를 요청하는 행동도 긍정적인 담대한 용기 임에 틀림없다...."


올해 아프면서 내내 뇌까렸다..


" 내 편, 무조건 내 편 은 과연 몇 이나 될까? " 라고


머릿 속으로 세어 보고 핸드폰을 열어서 쭉 확인해봐도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덜커덕 무서워졌다..내가 잘 못 살아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무서운 것은 현재 옆에 있는 가족을 제외하고 긴긴 밤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급하게 볼 일이 생겨서 당장에 열 일 제쳐두고 달려 올 수 있는 무조건 내 편 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 중의 문제라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문제는 나의 지금 설정된 네트워크. 네트워킹. 의 취약점이자 커다란 리스크, 위험 임에 틀림없다....


완충지대를 설정 해야 한다..


그리고 방어벽, 보호벽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지만 종내에 어떤 역경이나 곤란, 어려움, 난관이 닥치더라도 나중에 일어서면서 재기 할 수 있는 기화를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묻습니다~ " 당신은 현재 무조건 내 편, 당장에 달려 올 수 있는 무조건 내 편은 몇 명이 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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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들지? 


스타트업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플랫폼을 스스로 창조하고 싶다.


나도 타이탄의 도구를 하나 둘 셋 넷 그러그러 모으고 있다.


일단 당장 세무서 부터 달려가서 사업자 등록증 부터 낼까?


언젠가부터인가 나의 두 눈을 사업자. 사장님 의 눈으로 설정. 설정 하기 시작하니까 세상은 온 천지 사업 아이템으로 보이기 시작햇다.


지금은 미치도록 팔고 싶다. 미치도록 팔고 싶어서 몸에서 단 내가 나기 시작햇다.


내년은 어떻게든 나만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


좀이 쑤셔서 도무지 가만히 있지 못 하겠다.


방구석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있으면 엉덩이에서 성난 뿔이 솟는 경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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