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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목소리가 북 치고 장구 치고 한다.


" 너는 왜 그 흔한 자각 증상. 자각 증상. 이 없는 걸까? "


이름만 들으면 유명한 스포츠 스타는 은퇴하고 집에서 누워만 지냈다고 한다. 막상 은퇴하니 한 달 동안 할 일이 없어서 누워만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이때 자각 증상. " 내가 잘 못 살고 있구나!! 이대로 살아서는 안 되겠구나 " 라며 자신을 제대로 간파 하고 그제서야 다시 세상 밖으로 탈출 했다고 한다. (남 들과 비교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여기서는 조금 날 선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밀어야 하는 대목 이다) 그와 비교해서 나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진짜 아픈걸까? 나는 어디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아픈 걸까? 아픈 것도 꾀병이 아닐까? 왜 장장 10년 이라는 세월을 낭비 해버렸을까? 저기 스포츠 스타는 1달 만에 자신이 잘 못 살고 있다는 자각 증상이 발발했는데..너는 10년이 되어도 어떤 낮은 자세와 구체적인 행동 없이 살고 있는가? 시계탑의 모래시계가 한 없이 빨리 째깍째깍 재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초조해진다. 오늘은 나만의 내면의 거울과 가상의 CCTV 를 꺼내서 나를 가감없이 난도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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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내내 뇌까렸습니다. " 나는 아직 프란츠 카프카. 알베르 카뮈. 어니스트 헤밍웨이. 밀란 쿤데라. 에 대적해서 단 한 줄의 문장도 만들어내지 못 했어. 나는 그들과 비교해서 그 어떤 문장 조차 쓰지 못 했어. 심지어 단 하나의 쉼표 조차 찍지 못 했어. 그러니까 이대로 끝낼 순 없어. 내가 살아야. 내가 살아아먄 하는 정당한 이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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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이번 주 이브와 크리스마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습니다..


근데 막상 그날이 다가 오니, 모든 계획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습니다..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졌습니다..


관성의 법칙 이 다시 재가동 됩니다..


일단 구체적인 게획표를 완전 지워버렸습니다


일단 그날 눈을 떠보고 알아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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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1초면 충분하다. 


생각을 고쳐 먹는 데는 단 1초.면 충분하다.


생각이 바뀌면 의지가 생기고 의지가 생기면 습관이 생기고 습관이 생기면 인생이 바뀐다.


그러니까 모든 것에 단 1초만 투자해도 삶이 바뀐다는 논리이다.


삶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아주 쉬운 논리가 성립한다.


생각으로 삶을 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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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0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