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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돈 (Money) 이,, 나의 그릇 보다 철철철철 많이많이 흘러 넘친다면 과연 행복. 행복 할까? "


라는 진지한 질문,을 던진 적이 별로 없다..


근데 최근 라디오 에서 이 질문에 대한 어떤 웹툰 작가, 의 사연과 답변을 듣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이다..


사실, 그동안 나는 돈의 노예, 쩐의 노예나 진배 없었다........


그렇다면 돈의 노예,라는 정의는 무엇일까?


굳이 여기서 내 입으로 고백하고 발설하기 싫어서 굳이 설명은 과감히 패쓰하기로 합니다.....


사실, 그동안 처절하게 돈의 노예로 살다보니 돈에 대한 복수심이 활활 불타 오른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과연 나의 그릇, 돈의 그릇은 얼마나 될까 하고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가장 듣기 싫고 꺼려하는 말이 그것이다....


공수래공수거..어차피 인간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 면서 우리들에게 은근히 무소유의 정신을 설파 하시는 분들이 있다..


난 여기에 대해서 과감히 반대의 표를 던집니다..(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썰은 차차 풀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십사 간곡히 청하는 바 입니다)


무튼, 


" 나의 돈 그릇은 무한대인가? 나의 진짜 돈 그릇은 과연 몇 그릇, 얼마나 한 어마무시 한 양을 가지고 있을까? " 라고 진심으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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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최근까지 고장난 수도꼭지 때문에 참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거의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까지 내몰렸다..


밖으로 외출 하기가 두려웠다..


안에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아이러니 하게도, 고장난 수도꼭지. 에 대해서 신경을 끄고 매일매일 먹던 약을 끊으니까,,


비로소 그때부터 고장난 수도꼭지도 진정 국면, 진정 국면 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고장난 수도꼭지는 언제 터질 줄 모르는 시한폭탄 같습니다....


최대한 신경을 끄고 (비우기 + 내려놓기) 최대한 노력하지 않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남은 목표는 고장난 수도꼭지가 원상복구, 원상복귀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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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에 태어난 겨울아이 (양력 기준. 12월 생 입니다) 입니다..


오늘 많이 늦게 일어나서 기운 없이 축 쳐져 있는데..


라디오 에서 수지. Suzi.의 노래 / MV / 겨울아이.가 흘러나오는데..


거기서 후렴구에서 계속해서 " 해피 버쓰데이 투유~ 해피 버쓰데이 투 유~ "


라고 계속해서 흘러나오는데..


마침 저에게. 나 들으라고 노래가 선곡 되고 선창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12월 달, 동안은 저의 생일주간, 월간생일달, 이라고 과감히 공표하는 바 입니다..


요번 달은 월간 생일 달 이기 때문에 저를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자고 다짐,맹세하는 바 입니다..


저에게 셀프 선물도 많이 허락하고 더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좋은 음식, 좋은 공연을 선물 할 게획 입니다....


12월 한 달 내내 생일 기분, 생일 기운 을 담뿍 담뿍 느끼는 한 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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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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